부활 예화 58편 모음 1.부활(復活)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조그마한 장소에 모여서 자기네들이 빽빽이 모여 있는 땅을 망쳐버리려고 제아무리 기를 써보더라도, 또 그 땅 위에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게 돌을 깔아 덮어버리더라도, 석탄이나 석유, 연기로 그을려 놓는다 하더라도 아무리 수목(樹木)을 베어버린다 하더라도 -도시에서도 봄은 역시 봄이었다. 햇볕이 따사로이 내리 쬐자 풀은 되살아나서 송두리째 뽑아버리지 못한 곳이라면 가로수 길 옆 잔디는 물론이요 포석틈바귀에서도 파릇파릇 싹터 올랐다. 자작나무 백양나무 벚나무는 끈기 있고 향기로운 잎사귀를 벌리고 보리수는 빵긋이 벌어진 싹을 부풀려 올리고 있었다. 까마귀와 참새 그리고 비둘기들은 봄을 즐기는 듯이 벌써 보금자리를 마련하기에 바빴고, 파리들도 양지바른 담..
믿음 예화 모음 믿음의 그릇 어떤 군목이 최전방에서 군목 생활을 하면서 짬짬이 벌통을 쳐서 꿀을 땄습니다. 아주 좋은 꿀을 따서 부대에 있는 모든 군인들에게 광고를 하여 누구든지 빈그릇을 가지고 와서 꿀을 타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군인은 박카스 병을 가지고 와서 꿀을 받아갔고, 어떤 군인은 링게르병을 가지고 왔고, 또 어떤 이는 스페아 깡통을 가지고 왔습니다. 군목은 군인들이 가지고 온 빈병에 다 꿀을 가득히 넣어 주었습니다. 박카스병은 박카스병만큼, 링게르병은 링게르병만큼, 스페아통은 스페아통만큼 꿀을 부어 주었 습니다. 그후 항의 전화가 걸려오기를 공평하지 않게 나누어주었다는 것이었습니 다. 그랬더니 군목이 대답하기를 "누가 박카스병을 가지고 오라고 했소? 나는 빈 그 릇을 가져오라고 했고 ..
마음에 관한 예화 모음 ▣ 마음의 멋 성경: 베드로전서3: 3- 4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어떤 흑인이 거울을 앞에 놓고 자기의 얼굴을 보고 화장을 하다가 아무리 화장을 해도 새까만 얼굴을 희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흑인이 "내 얼굴은 비록 검으나 내 마음은 희게 하겠노라"고 굳게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외모의 단장보다 마음의 단장을 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에도 보면 외모를 아름답게 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에도 보면 외모를 아름답게 하려는 미장원 등은 도처에 생깁니다. 그러나 실상 더 귀한 것..
예화 모음 2 주제 : 발견 ♤ Eureka!!! 몇 십 년 전 미국 대학가에서 스트리킹(streaking)이라는 것이 유행한 적이 있다. 발가벗은 여학생이나 남학생이 갑자기 군중 앞을 달려 지나가는 헤프닝이었다. 처음에는 주로 밤에 스트리킹이 일어났으나, 나중에는 대낮에도 스트리킹 하는 학생들이 생겼던 기억이 난다. '스트리킹'하면 B.C 3세기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 생각이 난다. 대낮에 "알았다. 알았다! (Eureka, eureka!)"라고 소리지르며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튀어나와 대로를 달렸다는 이야기이다. 이때 아르키메데스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옛날에 하이어로라고 하는 시라쿠사의 왕이 있었다. 그가 지배하고 있던 나라는 아주 작았는데, 그 이유 때문에 그..
예화 모음 1 주제 : 부, 부자 ▣ 참된 부호 빈 주먹으로 30년간 노력한 끝에 드디어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부호가 된 그르드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임종시에 단 하나의 딸인 에렌을 불러 유언하기를 "나는 너에게 1억 2천만 달라의 재산을 유산으로 준다. 그러나 너는 이것을 가장 유익한 방법으로 쓰지 않으면 안된다" 하였다. 이리하여 에렌은 1억 2천만 달라를 상속받아 가지고 그 거금을 아낌없이 사회사업에 내던져 불행한 사람들을 많이 구원해 주었다. 그때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사회사업이라고 하지만 그 돈을 그렇게 써서 되겠느냐고 할때에 에렌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유지이니 부자가 되어 돈의 덕을 모르는 사람은 추악한 물질의 노예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는 물질의 노예가 되 고 싶지 않습..
으로 시작하는 예화 모음 주제 : 마귀 ▣ 마귀의 최고 무기- 낙심 전설에 이런 것이 있다. 마귀가 자신의 도구들을 경매에 붙인다는 광고를 내었다. 구매자들이 모여 들었는데 거기에 '비매품'이라고 표시 된 이상하게 생긴 도구가 있었다. 왜 이것은 비매품이냐는 질문에 대해 마귀는 이렇게 대답했다. " 내가 다른 도구는 나누어 줄수 있지만, 이것만은 안돼. 이것은 바로 내가 갖고 있는 것 중에 제일 유용한 연장이지. 이것은 '낙담'이라고 불리는데, 다른 것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마음 속이라도 이것만 가지면 뚫고 지나갈 수 있어. 이것만 사람의 마음 속에 집어 넣으면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심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단 말이야." ▣ 마귀의 거짖말 (요8:44) 6.25당시 어느 마을에 어떤 청년이 결혼한지..
으로 시작하는 예화 모음 주제 : 도우심 ▣ 조금 늦으시는 주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의 유월절엔 꼭 등장하는 노래한 곡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니마민'이라는 아름다운 노래인데, 아니 아니마민이란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 라는 뜻입니다. 이 노래가 작곡된 곳은 놀랍게도 공포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였습니다. 이 곡을 만든 사람도 그곳에 감금된 불행한 유태인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우리는 구세주가 오리란 걸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 늦게 오십니다." 그 즈음 젊고 유능한 한 유대인 외과 의사가 나치스에 의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용되었습니다. 그는 매일 가스실와 실험실을 향해 떠나는 동족들의 죽음의 행렬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자신도 가스실의 제물이 될 것을 알고 있..
으로 시작하는 예화 모음 2 주제 : 고독 ▣ 고독명언 아이작 디즈레일리 고독은 열정의 간호원이다. 그리고 열정은 천재의 부모다. 어느 시대건 고독은 부르면 즉시 달려갔다. 헨리 도로우 나는 고독보다 더 절실한 친구를 발견한 것이 없다. 조지 버나드 쇼 홀로 설 수 있는 힘은 어떤 슬픈 고독의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얻을 가치가 있는 것이 다. 찰스 램 그대여! 당신은 군중 속에서 뼈아픈 고독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조셉 포트 뉴톤 사람들이 고독한 것은 다리를 만들지 않고, 벽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토마스 울프 그리스도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사람들 이 고독하게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생활 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 고독한 인간 1979년 뉴욕에서는 일본의 유명한 사진작가의 카메라 사..
으로 시작하는 예화 모음1 주제 : 고독 ▣ 고독명언 아이작 디즈레일리 고독은 열정의 간호원이다. 그리고 열정은 천재의 부모다. 어느 시대건 고독은 부르면 즉시 달려갔다. 헨리 도로우 나는 고독보다 더 절실한 친구를 발견한 것이 없다. 조지 버나드 쇼 홀로 설 수 있는 힘은 어떤 슬픈 고독의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얻을 가치가 있는 것이 다. 찰스 램 그대여! 당신은 군중 속에서 뼈아픈 고독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조셉 포트 뉴톤 사람들이 고독한 것은 다리를 만들지 않고, 벽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토마스 울프 그리스도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사람들 이 고독하게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생활 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 고독한 인간 1979년 뉴욕에서는 일본의 유명한 사진작가의 카메라 사진..
기도 예화 모음 한 농부의 소원 소련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다. 그는 여러 모로 가난을 면하고자 노력했으나 그의 살림은 항상 어려웠다. 그의 소원은 천 평 정도의 자기 땅을 가지고 씨를 뿌려 농사를 짓는 것이었다. 하루는 그가 하나님께 그의 소원을 아뢰기로 결심하고 하나님 앞에 편지를 썼다. 천 평의 땅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을 보내달라는 내용의 편지였다. 그러나 이 편지(하나님 전상서)를 붙이는데 수신자의 주소가 문제였다. 그는 할 수 없이 모스크바의 크레믈린 궁으로 이 편지를 붙였다. 당시 서기장이던 흐루시쵸프가 이 편지를 받아 보고 농부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고자 500평 규모의 땅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돈을 보내주었다. 그러자 이 농부는 하나님께 다시 편지를 썼다. '앞으로는 흐루시쵸프를 거치지 말..
곽선희목사 설교집 예화 243 ** 아래 한글 파일 첨부 ** ▣ 리스트의 제자? 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에 피아니스트가 살았습니다. 그는 피아노 독주회를 준비하고 지방신문에 광고를 내는데, 당시의 유명한 음악가인 리스트의 제자라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물론 거짓입니다. 리스트를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연주회가 있기 며칠전 리스트가 이 마음에 오게 되었습니다. 큰일이 났습니다. 거짓이 탄로 나면 음악가로서의 자신의 일생은 끝장나고 마는 것이 됩니다. 전전긍긍합니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이제는 달리 도리가 없습니다. 리스트가 마을에 왔을 때, 그는 백배 용기를 내어 리스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빕니다. "제가 선생님의 이름을 도용했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함이 많은 피아니..
고난 예화고난을 만났을 때 옛날 우리나라의 민담 가운데 한 토막입니다. 한 나그네가 산속 깊은 곳에서 호랑이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호랑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잡아먹어야겠지만 네가 만일 팔 하나만 잘라서 주면 잡아먹지 않겠다.” 나그네는 목숨보다 팔 하나를 잃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팔을 칼로 잘라서 호랑이에게 줬습니다. 다음 고개에 이르자 호랑이가 또다시 그에게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배가 고파서 안 되겠다. 네 다리를 하나 더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네 몸 전체를 내게 주든지 해라.” 나그네는 이번에도 다리 하나를 호랑이에게 던져 줬습니다. 마지막 고개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그 호랑이는 다시 나타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늙어서 이빨과 발톱이 없어진 호랑이였어..
감동적인 만남 예화 억만 장자와의 만남 트럭을 타고 달리던 한 분이 미국 뉴저지의 고속도로에서 리무진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인데, 자동차는 서있고 운전기사는 차를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그는 그냥 지나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트럭에서 내려 리무진 운전기사에게 가서 물었습니다. "차가 고장났나요?" "타이어에 펑크가 났습니다." 리무진 타이어에 펑크가 났는데, 스페어타이어마저 바람이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트럭 운전기사에게 펌프가 있어서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교환하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그 때 리무진의 창문이 스스르 열렸습니다. 그 순간, 트럭 운전기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세계적인 재벌, 뉴욕의 억만장자 도..
믿음 예화 모음 믿음의 전도 베이징에서 사랑의 쉼터를 통해 조선족 지원 사업을 하며 선교를 하고 있는 서 베드로 원장님은 사역 초기에 전도에 대한 고민이 매우 많았습니다. 베이징에서는 개인 전도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보다 더 힘든 것은 현지 교인들이 전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을 정도로 전도에 대한 개념과 인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원장님 뿐 아니라 당시 베이징에서 선교를 하던 모든 사역자들의 고민이었습니다. 서 원장님은 모범을 보여서 전도에 성공하는 한 교회가 있어야 다른 교회도 금방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 뒤, 사랑의 쉼터를 바로 그런 곳으로 만들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을 통해 30명이 되는 성도들에게 3개월 후 300명이 오는 교회로 만들자고 말을..
사랑 예화 모음 다함이 없는 사랑 독일의 한 지방에서 끔찍한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지스로 고들스키라는 한 청년이 자신의 친구들을 불러 조직을 만들어 외딴 지역을 돌며 강도짓을 벌였는데, 한 농장에서는 9명이나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멜만 씨의 농장에는 가장인 하멜만 씨를 포함해 총 10명의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강도들은 모든 사람을 죽이려고 했지만 하멜만 씨는 불행 중 다행으로 4발의 총을 맞고도 목숨을 건졌습니다. 고들스키는 이후 체포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감옥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친 고들스키는 20년 만에 모범수로 석방이 될 기회를 맞았지만 그가 사회에서 활동할 연고도 없었고 후견인도 없었기에 당국은 석방을 보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하멜만 씨는 자신이 후견인이 ..
고난 예화 모음 ▣ 고난의 가치 어느 시골에 사는 자매가 몹시도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으로 이겨가고 있었지만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주여 , 너무도 힘듭니다! 주여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말할 정도 였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꾸는데 그녀가 커다란 십자가를 질질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 너무 힘듭니다. 주님은 목수이시지 않습니까? 이 십자가를 잘라주세요."이에 주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잘라 주셨습니다. 자매는 꿈속에서 세번씩이나 자기의 십자가를 잘라달라고 하였습니다. 한결 가볍고 편안한 듯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요단강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뒤에 오던 다른 사람들은 커다란 십자가를 강에 턱 놓더니 그 십자가를 다리 삼아 ..
낡은 바이올린 감동 예화 미국의 오래된 시(詩) 중 '거장의 손이 닿을 때'(The Touch of the Master's Hand)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매장에 낡은 바이올린이 있었습니다. 3불까지 부르는 사람이 있었고 더 이상은 없었습니다.이때 한 노인이 나타나더니 그 바이올린의 먼지를 털고마치 보물을 다루듯 자기의 손수건을 꺼내 구석구석 닦습니다. 그리고 현들을 조여 음정을 잡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그 아름다움은 천사의 음악 같이 청중을 황홀하게 합니다.한 곡을 끝내고 노인은 감회 깊은 음성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잘 있었느냐? 내 사랑하는 아들아, 40년만에 너를 만졌구나."하고는 다시 연주를 시작하였습니다. 경매는 갑자기 활기를 띄어 이 바이올린은 3천불에 낙찰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는 하..
소망 예화 모음 영생의 소망 어느 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었을 때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일이 뭔데?" "캄캄한 밤이 지나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게 내일이야."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이 말을 듣고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메뚜기는 어느 날 개구리와 함께 놀았습니다. 개구리는 "날씨가 추워지니 그만 놀고 내년에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년이 뭔데?" 내년은 겨울이 끝난후 날이 따뜻해지려고 할 때 오는 거야." 그러나 메뚜기는 개구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죽은 뒤에 영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밖에 모르는 사람은 "영생이 뭔데?"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날 때 영생이 있음을 압니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