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신비)에 관한 예화 모음 ▣ 옥수수 밭에 비 슈퍼 옥수수 개발로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그리고 북한에서 선교한 김순권 장로의 간증이다. 2001년 19차 방북때 북한은 가뭄이 극심했다. 북한 농업과학원 옥수수 연구원들이 “김박사님 제발 하나님께 기도해서 더도 말고 30mm의 비만 오게 해 주세요 옥수수 농사를 다 망치겠습니다" 라고 애원했다. 김박사는 그러면 나만 기도하는 것 보다 우리 다 함께 힘을 합해서 기도해야 하나님이 더 잘 들어주시지 않겠느냐고 함께 밭에서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며 오랫동안 기도하였다. 그런데 그날 밤에 기적적으로 12mm 다음날 아침 18mm의 비가 내렸다. 저들이 놀라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 기도 응답 처녀의 아버지는 농협조합장과 면장을 지낸 지방유지로 생활이 부유했다..
한태완 목사 예화모음(태도, 자세편) ▣ 태도가 중요하다 본문 : 렘 7: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커밍 워크라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는 각지의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공통된 특징을 조사했고 또 장래에 성공할 것으로 생각되는 좋은 재목들을 미리 찾아다니며 과연 정말로 그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는지도 조사했습니다. 연구는 몇 십년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워크는 마침내 4가지 성공 요인을 찾아내었습니다. 첫째는 지능이었습니다. 타고난 지능이 높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성공했습니다. 둘째는 지식이었습니다. 타고난 지능이 있더라도 지식의 ..
설교 예화 9개 1.죽은 새에 대한 의문 한 꼬마가 해변에서 놀다가 엄마에게 달려와서 엄마의 손을 끌고 해변으로 달려 갔다. 그곳에는 죽은 갈매기가 있었다.“엄마,새가 왜 이렇게 됐어?” “음∼ 새는 죽었단다.그리고 하늘나라로 올라갔어.” 꼬마는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다시 집어 던졌어?” 2. 아닌것이 어제도 아니고 오늘도 아닌 날에, 남도 아니고 집안도 아닌 사람이, 한 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도 아닌 소를 끌고 갔다. 언제 누가 소 몇 마리를 끌고 갔을까? 이 문제는 좀 어려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쉽다. 어제도 아니고 오늘도 아닌 날은 새벽 0시(전날 24시 동일함) 를 말하고, 남도 아니고 집안도 아닌 사람이란 사위를 말한다. 피가 섞인 것도 아니니 집안도 아니지만,..
사명 예화 모음 〈성구와 금언〉 ★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사 1: 8). ★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행 20 : 24)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 : 7) ★ 역사의 심판 앞에서 다음 사항을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① 담대했습니까. ② 진실하고 성실했는가. ③ 사명에 일을 했습니까(캐네디). ★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최선을 다 하였다 (김활란 박사). ★ 사람이 다 하여야 할 사명을 다 하기 전에는 죽고 싶어도 죽지 않는다 (리빙스톤). 〈실 화〉 ★ 신현군 목사는 고대의 애굽이..
사랑 예화 모음 사 랑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 짜리 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등산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응급수술을 받던 중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은 딸뿐이었습니다. 다급한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딸아이는 이 질문에 잠시 동안 무얼 생각하는 것 같더니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수술이 끝난 뒤 의사가 대성공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딸아이는 침대 위에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어!" 아빠의 말을 들은 딸이 낮은 목소리로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와! 정말 기뻐요. 그런데... 나는 언제 죽게 되나요?" 아버지가 깜..
부모 아버지 예화 모음 아버지의 사랑 루이지아나주에있는폰차트렌호수에서 기선이 한척 파선된 일이있다.수라장이된 그속에는 여섯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탄 한 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용감한 사람이었다. 결단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수영을 매우 잘했다. 그 아버지는, 이제는 성공하던 못하던 아이들을 하나씩 데리고 헤엄쳐서 육지에다 구해 내는 수 밖에 없다고 작정을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당부하기를 아버지가 육지에 갔다가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니 겁내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다. 아이들을 하나씩 육지에다 데려다 놓는 아버지의 노력은 필사적인 것이었다.이제는꼭한아이만이갈아앉는배에남아있게되었다.그러나이성실한 아버지는 다섯번째의 아이를 건져다놓고는 거의 쓰러질듯이 기진맥진해 있었다. 사람들은 그가 다시 바다로 뛰어..
부모 효도 예화 모음 ▣ 효도의 의미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할 일중에서 으뜸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나를 낳으시고 길러 주시는 부모님의 은혜에,보답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지 않고,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 바로 효도이지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랍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이지요. ▣ 효도 옛날 이스라엘의 다마라는 곳에 유태인이 아닌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금화 3,000개의 값이 나가는 다이아몬드 한 개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랍비가 사원을 꾸미는데 쓰려고 금화 3,000개를 가지고 그의 집으로 다이아몬드를 사러 갔다. 그때 그 사람의 부친이 다이아몬드를 넣어 둔 금고의..
어버이주일 부모공경 예화 모음 ♠ 부모에게 순종 한 소년이 바다를 정복할 꿈을 그리면서 성장했다.그 소년은 일평생 뱃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 했다.어느 날 그 소년은 큰 선박회사에 취직해서 먼 나라로 항해를 떠날 준비를 갖추었다.그는 배에 자신의 짐을 모두 실은 후, 어머니께 작별의 인사를 드렸다.그 때 어머니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아들을 향해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 너무 괴롭다”라고 말했다.평소에 효심이 지극했던 그 소년은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슬픔의 이야기를 듣고는 바다를 정복하기 위한 항해를 포기했다.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으며 고맙다고 하면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는 복을 받는다”며 성경 말씀을 들려주었다.하나님의 말씀대로 “너도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어머니는 그날부터 효자..
어버이주일 부모 예화 7편모음 어버이주일 예화 7편 ▶ 어버이주일 예화[머나먼 어머니의 뱃길]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40년도 더 되는 1962년 2월 10일,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식에서 일어날 일입니다. 졸업식장에서 회색 스웨터에 까만 낡은 바지를 입은 중년부인이 노력상을 받았습니다. 그 부인이 단상에 올라가 상장을 받자 장내는 박수소리로 떠나갈 듯했고 졸업하는 그 부인의 딸은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노력상을 받은 어머니와 딸은 세 채밖에 집이 없는 외딴 섬에 살았습니다. 주민이라고는 겨우 20명 뿐인 이 섬에서는 제일 가까운 여수에 볼 일이 있어도 섬사람들이 직접 만든 배를 타고 갈 수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여덟 살이 되자 남편에게 딸을 육지에서 공부시키자는 말을 어렵게 꺼냈습..
부활 예화 모음 2 1.부활(復活) 수 십만명의 사람들이 조그마한 장소에 모여서 자기네들이 빽빽이 모여 있는 땅을 망쳐버리려고 제아무리 기를 써보더라도, 또 그 땅 위에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게 돌을 깔아 덮어버리더라도, 석탄이나 석유, 연기로 그을려 놓는다 하더라도 아무리 수목(樹木)을 베어버린다 하더라도 -도시에서도 봄은 역시 봄이었다. 햇볕이 따사로이 내리 쬐자 풀은 되살아나서 송두리째 뽑아버리지 못한 곳이라면 가로수 길 옆 잔디는 물론이요 포석틈바귀에서도 파릇파릇 싹터 올랐다. 자작나무 백양나무 벚나무는 끈기 있고 향기로운 잎사귀를 벌리고 보리수는 빵긋이 벌어진 싹을 부풀려 올리고 있었다. 까마귀와 참새 그리고 비둘기들은 봄을 즐기는 듯이 벌써 보금자리를 마련하기에 바빴고, 파리들도 양지바른 담장 ..
부활 예화 모음 ▣ 부활절의 첫 복음 1884년 갑신정변이 일어난 조선의 정세는 매우 불안하고 혼란스웠다. 당시 국제 사회는 조선을 ‘소망 없는 은둔의 땅’으로 보았다. 그러나 황무지이기 때문에 더욱 복음이 증거되어야 한다고 믿었던 미국의 젊은 선교사들이 있었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였다. 그들은 순교의 각오로 파송을 자원했다. 1885년 4월5일 부활절. 거센 풍랑을 헤치고 한 척의 배가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했다. 단순한 입항이 아니었다. 이 나라에 처음으로 복음이 들어오는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그렇게 부활절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는 조선땅을 밟았다. 황무지에 소망의 빛이 비치는 순간이었다. 아펜젤러는 본국에 보낸 첫 선교 보고서에서 이 날의 감동을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부활절에 이곳에 왔다. 그날 ..
고난 예화 모음 한태완 목사 설교집 ▣ 고난의 가치 어느 시골에 사는 자매가 몹시도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으로 이겨가고 있었지만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주여 , 너무도 힘듭니다! 주여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말할 정도 였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꾸는데 그녀가 커다란 십자가를 질질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 너무 힘듭니다. 주님은 목수이시지 않습니까? 이 십자가를 잘라주세요." 이에 주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잘라 주셨습니다. 자매는 꿈속에서 세번씩이나 자기의 십자가를 잘라달라고 하였습니다. 한결 가볍고 편안한 듯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요단강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뒤에 오던 다른 사람들은 커다란 십자가를 강에 턱 놓더니 그..
한경직 목사 설교 예화2권 275편 모음 1.거짓 선지자와 십자가 제가 듣건대 전에 어떤 거짓 선교사가 자기는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외치면서 자기의 말을 들르라고 부르짖었는데, 그의 이마에는 은으로 만든 둥글 한 것으로 가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왜 그것으로 가리고 다니느냐고 물어 보면, 만일 그것을 떼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빛이 나타나서 그 빛을 보는 사람이 눈이 어두워서 소경이 되는 까닭에 부득이 그 곳에 은으로 만든 것을 붙였다고 말 하드랍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잘 때에 그를 따라가던 사람이 그것을 한번 뜯어보았습니다. 몰래 뜯어보니까 그 이마에는 다른 것이 아니고 문둥이 흔적이 있더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지 못할 때에는 죄가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죄에 속았습니다. 죄의 마..
믿음 예화 명언 모음 ▣ 무디의 믿음 미국의 부흥 사였던 무디(Dwight L.Moody 1837-1899)는 말하기를 ① "그대 자신을 믿어보라! 그대는 실망할 때가 있을 것이다. ② 친구를 믿어보라! 어느 날 그들은 죽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대와 혜어질것이다. ③ 그대의 명성을 믿어보라! 어느때 훼방하는 혀가 그것을 뒤집어 엎을 것이다. ④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어보라! 그대는 현세와 내세에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눅 8:24∼25) ▣ 링컨의 믿음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
신앙 믿음 예화 모음 1. 나의 신앙고백 나는 노아와 이삭같이 순종하며 나는 에녹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는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믿으며 나는 요셉같이 유혹을 물리치며 나는 여호사밧같이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나는 모세같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좋아하며 나는 여호수와와 갈랩 같이 강한 무리들 앞에서 낙심치 않으며 나는 다윗과 같이 주님을 바라보며 나는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과 교통하며 나는 기드온 같이 적은 수를 가지고도 전진하며 나는 아론과 훌 같이 영적인 지도자를 도우며 나는 욥과 같이 참으며 나는 이사야 같이 헌신하며 나는 안드레 같이 형제들을 주께로 인도하며 나는 요한같이 주님 품에 가까이 하며 나는 베드로와 같이 고백하는 믿음을 가지며 나는 바울 같이 전도하며 나는 스데반 같..
기적, 신비 예화 명언 모음 ▣ 옥수수 밭에 비 슈퍼 옥수수 개발로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그리고 북한에서 선교한 김순권 장로의 간증이다. 2001년 19차 방북때 북한은 가뭄이 극심했다. 북한 농업과학원 옥수수 연구원들이 “김박사님 제발 하나님께 기도해서 더도 말고 30mm의 비만 오게 해 주세요 옥수수 농사를 다 망치겠습니다" 라고 애원했다. 김박사는 그러면 나만 기도하는 것 보다 우리 다 함께 힘을 합해서 기도해야 하나님이 더 잘 들어주시지 않겠느냐고 함께 밭에서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며 오랫동안 기도하였다. 그런데 그날 밤에 기적적으로 12mm 다음날 아침 18mm의 비가 내렸다. 저들이 놀라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 기도 응답 처녀의 아버지는 농협조합장과 면장을 지낸 지방유지로 생활이 부유했다...
기적 예화 모음 주제 : 기적 ▣ 기적 성경의 기적을 믿지 않는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말을 했다. "성경에 있는 기적은 진짜로 있었던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예를 들어 우리가 알다시피 모세가 백성 들을 끌고 홍해바다를 건너 갔을 바다의 깊이가 6인치밖에 안 되는 갈대밭을 건너간 것이지 어떤 기적이 있었던 것이 아니거든요."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 뒤에 앉은 학생 한명이 "기적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했다. 좀 기분이 좋지 않은 선생님은, "무슨 기적이란 말이에요?" 라고 묻자 학생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하나님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오던 애굽의 큰 군대를 모두 홍해 바다물에 빠져 죽게 했는데 6인치 깊이의 물에다 애굽의 그 많은 대군을 다 빠뜨려 죽게하신 하나님의 일이 진짜 기..
설교 예화 모음3 1. 교육‧친구‧환경(1) 교 육 교육의 의미 향수 가게에 들어가서 향수를 사지 않아도 가게 밖으로 나왔을 때는 향수의 향기가 풍긴다. 고양이로부터 겸허함을 배울 수가 있으며 개미로부터 정직함을 배울 수가 있고 비둘기로부터 정절을 배울 수가 있으며 수탉으로부터는 재산의 권리를 배울 수가 있다. 학교가 없는 도시에서는 사람이 살지 못한다. 지식이 얕으면 곧 잃게 된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아무 것도 쓰여 있지 않은 백지에 무엇을 그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노인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일까? 이미 많이 쓰여진 종이에 여백을 찾아서 써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탈무드- 1 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이 제일이요, 10 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이 제..
설교 예화 모음2 1. 믿음.말씀 눈동자 사람의 눈동자는 엄청난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안과 의사들은 우리의 눈동자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말한다. 가령 사람의 눈에 먼지나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려고 하면 어느새 눈꺼풀이 감겨 눈동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런 작용이 가능한 것은 눈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구조 때문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람의 눈에는 자그만치 30만 개의 회로가 있고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을 눈동자가 감지하고 눈꺼풀에게 지시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열악한 환경과 위기 가운데서도 눈동자처럼 항상 우리를 지켜 주신다. 하나님의 눈은 앉아서 천리를 본다는 신비의 눈보다..
설교 예화 모음 고전예화 169. 토마스 머튼의 기도 3단계 김경재 교수는 토마스 머튼이 말하는 기도의 3단계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는데 시사하는 바가 많아 아래와 같이 간단히 메모하였습니다. 1단계. 지적 회상 기도(reflexive prayer) 지적 회상 기도는 인간의 의식 표피층 상태에서 경험적 자아가 기도의 대상자인 하나님에게 사람끼리 이야기하듯 대화하는 기도이다. 기도는 기도이나 이 기도의 범위는 의식의 표피에서 움직이는 기도이다. 이런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기도이거나 자기 암시적 반성 기도이기 쉽다. 영 가운데서, 진리 가운데서, 성령께서 내 영혼을 통하여 기도한다기보다 가 주체가 되어 말을 거는 기도라 하겠다. 2단계. 명상적 기도(meditative prayer, meditation) 명상..
예화 모음 - 예화 100편 모음2 30분 늦어진 독립 어느 날 간디가 개최한 회의에 일부 의원들이 늦어 회의가 예정보다 30분 늦게 개최되었다. 그러자 간디는 개회를 선포하기 전에 엄숙한 목소리로 말했다. “몇 사람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우리 인도의 독립이 30분 늦어 졌소.” 예수와 가룟 유다의 모델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불후의 명작인 [최후의 만찬]을 제작하면서 많은 고심을 했다.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예수와 가룟 유다의 모델을 어디에서 구할 것인가?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예수의 모델로 피에트로 반디네리라는 한 성가대원을 발견해 작품을 시작했다. 피에트로는 예수의 모델이 된 후, 로마로 음악 공부를 하러 가서 나쁜 친구의 꼬임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됐다. 한편 예수의 모델을 구해 큰 성과를 ..
설교 예화 100개 모음 1. 사랑의 절정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부인이 다섯 살과 세 살된 아들을 키우기 위해 철길 가에 있는 신발공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두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기 때문에 안고, 업고, 공장으로 출근하여 공장 안에 조그만 방에서 놀게 하고 부인은 일을 했습니다. 따뜻한 어느 봄날, 방안이 답답하다고 두 아이들이 엄마 몰래 철길로 나갔습니다. 철길에서 조약돌 치기도 하고 가위, 바위, 보 놀이도 하면서 놀고 있을 때 기차가 달려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애들이 없다는 소리에 엄마가 뛰어나가 보니 철길에서 놀고 있고 있었습니다. 쏜살같이 달려가 두 아들을 철길 밖으로 던져 낸 순간 기차가 뛰어들어 엄마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그 엄마의 장례를 치르고 난 ..
평안 예화 모음 ▣ 참된 평안 스펄전 목사님은 안식 없는 인류를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오, 피곤에 지친 아담의 자녀들이여! 그대들이 하늘에서는 땅을 경작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대들은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 종일토록 수고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해가 진 후에도 오랫동안 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그대들은 평안하고 무사할 것이고, 안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수고, 고통, 고생 같은 단어들은 하늘에서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 하늘에는 항상 안식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평안을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일화를 통해 우리는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나이 많은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과 구원에 대해 별로 확신이 없었습니..
회복 예화 성경말씀 모음 ▣ 내면세계의 회복 어느 여행가가 아프리카 오지를 여행하면서 원주민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 날, 아프리카인들은 너무 열심히 먼 길을 달려와 주었습니다. 그는 목적지까지 빠른 시일 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 원주민들은 도무지 길을 나설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통역인을 통해 이유를 묻자, "어제 육체가 너무 빨리 달려와서 아직 영혼이 따라오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영혼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의 영혼 역시 지금 회복을 갈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송광택 / 방송인, 독서운동가 - ▣ 쉼과 회복의 공동체 2차대전 후 20세기 중반의 유럽은 완전히 정신적인 공백상태에 빠져있었다. 그 전까지만 ..
용서 예화 모음 2 ▣ 진정 아름다운 사람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
용서 예화 85편 모음 1.용서 한 젊은 부인이 어느 골목에서 어떤 청년에게 큰 봉변을 당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들이 즉시 현장으로 달려왔습니다. "어떻게 생긴 사람입니까? 어서 말해 보세요" 부인은 정신 없이 외쳤습니다. "곱슬머리예요. 곱슬머리!" 그때 마침 그곳을 우연히 지나가던 곱슬머리 청년 하나가 의심을 받고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뒤늦게 경찰서로 달려온 부인의 남편은 너무나 분하고 원통하여 들어서자마자 곱슬머리 청년을 두들겨 팼습니다. 길길이 뛰며 틈도 안주고 사정없이 내려치는 부인의 남편을 그때 경찰이 말리지 않았다면 청년은 맞아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며칠 후, 곱슬머리 진짜 범인이 잡혔고 이 청년에게는 아무 죄가 없음이 밝혀져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
열매 예화 모음 ▣ 선한 행동은 선한 열매를 가져다 준다 바론 디 로스칠드’라고 하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바론은 한 화가의 작품모델로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델의 모습은 바로 거지의 모습이었습니다. 남루한 복장을 한 바론은 그 화가 앞에 정말 초라한 옷을 입고, 얼굴은 초췌한 모습이며, 손에는 다 낡은 컵을 하나 든 모습을 하고는 앉아있었습니다. 누가 보아도 영락없는 거지였습니다. 그 때 그 화가의 친구가 우연한 길에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바론의 영락없는 거지 분장에 그 화가의 친구는 전혀 그 유명한 부자 바론을 알아보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바론이 들고 있었던 그 컵에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동전을 동냥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론의 컵에 자..
사랑 예화 모음 싸리나무와 사랑 엣날 왕자를 무척 따르던 로스페테라라는 예쁜 처녀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평민은 왕자를 사랑하지 못하므로 그녀는 몰래 가슴만 태우면서 왕자를 기다리며 지냈다. 한 번은 이웃나라와 큰 싸움이 벌어졌는데, 가장 믿던 장군의 배반으로 왕자는 홀로 도망쳐 왕의 사냥터에 숨었다. 이때 로스페테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이 산에 가서 왕자에게 바치고 싶었던 금반지며 금팔지를 묻은 싸리나무 밑에서 신께 기도를 드리려다가 의복이 찢긴채로 한 청년이 지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동정심이 많은 로스페데는 그 청년을 조용히 깨워 포도주와 빵을 먹이고 상처를 씻어 주었는데, 그때 왕자의 무늬가 박힌 보석반지를 낀 손을 보았다. 로스페데는 그제야 그가 행방불명의 왕자인줄을 알았으나 모르는 체하..
성령 예화 모음 ▣ 곁에 있는 보혜사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실 때, 그분이 사용하신 말은 성령이 단지 하나의 힘이 되거나 혹은 하나의 비인격적인 영향력이라는 오해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14:16)라고 하셨다. 희랍어의 '또 다른'이라는 말은 '동일한 하나'를 의미한다. 성령은 그리스도와 동일한 분이시며 하나의 인격이시다. '보혜사'라는 말은 '곁에 있는 사람'을 뜻하는 '파라클레테'라는 희랍어에서 온 것이다. 이 말은 요한일서 2: 1에 나오는 '대언자'로 번역된 말과 똑같은 말이다. 만일 이 말이 인격적인 존재에 적용된다면, 이 말의 의미는 더욱 분명해진다. 성령..
의지(맡김)에 관한 예화 모음 ▣ 무엇을 의지하는가? 1959년 9월 27일 주일이었습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오늘은 주일이니 나와 함께 교회에 갑시다.” 후르시초프는 거절하였습니다. 아이젠하워는 한 시간 반만 기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아이젠하워는 후르시초프를 만났습니다. 아이젠하워가 “한 시간 반 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하고 묻자 후르시초프는 “내가 먼 길을 찾아왔는데도 교회에 가야 할 아이젠하워의 핑계가 무엇일지 생각했소”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초강대국인 소련의 수상을 초청해놓고 예배에 참석하느라고 그를 기다리게 한다는 것은 외교적인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입니다. 잘못하면 외교 및 국가적인 손실과 분쟁으로 악화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