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행 20 : 24)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 : 7)
★ 역사의 심판 앞에서 다음 사항을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① 담대했습니까.
② 진실하고 성실했는가.
③ 사명에 일을 했습니까(캐네디).
★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최선을 다 하였다 (김활란 박사).
★ 사람이 다 하여야 할 사명을 다 하기 전에는 죽고 싶어도 죽지 않는다 (리빙스톤).
〈실 화〉
★ 신현군 목사는 고대의 애굽이나 바벨론은 인류문명의 발상지였다는 점에서 이미 그 사명을 수행했다고 볼 수 있고 중국은 도덕으로 사명을 다했고 희랍은 예술로, 로마는 법률로 영국은 헌법으로 독일은 철학으로 미국은 물질로 이미 인류문화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다고 본다.
★ B고등하고 K란 군이 축구선수였으나 교회 주일학교 교사였다.
상급생으로 그는 부 주장선수였다. 전국 고등학교 리그전이 있어서 합숙연습을 하게 되었다.
연습을 하다가도 주일이 가까우면 고민을 하였다.
주일학교 교사가 교회 일을 못하는 것이 양심에 찔렸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행동을 할 수는 없이 규칙이 되어 있었다.
부 주장인 자기가 규칙을 어기면 통속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K군은 시간에 빠져 나와서 주일학교에 왔는데 단원들이 알고 수군거림으로 주장이 벌주겠다고 하였다.
시간을 마치고 돌아와 단원들에게 공식적으로 말하기를
"나는 크리스챤이다.
주일날에는 어린이들을 가르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일임으로 볼 차는 것보다 나에게는 더 중요한 일이다."라고 자신의 신앙을 말하였더니 단원들이 놀라고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 품행이 단정한 K군에게 할 말이 없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주일날은 훈련을 안 하기로 하였다. 단원 중 한 아이도 크리스찬인데 그도 자기의 약한 신앙상태를 부끄러워하며 잘 되었다고 좋아했다는 것이다.
★ 기독교 역사상 가장 박해와 학살을 많이 한 네로 황제가 있었다.
주후 67년경 예수님의 제자들은 초대교회의 기둥이었다.
수제자 베드로도 네로에게 잡혀서 거꾸로 십자가에 순교를 당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베드로가 로마에 올라갔다가 하도 핍박이 심하여 그의 제자들이 선생님을 피신시키려고 시내를 빠져나가도록 도피하던 중에 산 속을 거쳐서 가고 있을 때 돌연 빛이 나타나더니 예수님이 가시관을 쓰시고 양손과 양발에 피를 흘리시면서 로마시로 들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베드로가 놀라며 예수님 앞에 꿇어 엎디시며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하고 물으시니까(쿼바디스).
예수님은 네가 버리고간 나의 양무리들을 위해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러 로마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베드로는 자기의 잘못을 크게 깨달았다.
그 길로 로마에 들어간 베드로는 잡혀서 십자가에 처형할 때에 내가 어찌 주님과 같이 바로 못 박힐 수 있느냐? 나를 거꾸로 못박으라고 했다고 한다. 예수님은 사명을 다하지 않고 피하여 가는 자를 원치 않으셨다.
베드로는 사명을 다하고 순교하였다.
사명 예화 모음
★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할 때 그와 가까운 수도사 친구가 있었다.
친구는 루터와 약속하기를 "형님은 나가서 일을 하십시오. 저는 기도원에서 기도로 지원하겠습니다." 하였다.
얼마 후 기도하던 수도가사 꿈을 꾸는데 넓은 들에 곡식이 무르익었는데 추수하는 일꾼이 한 사람 밖에 없어 애를 쓰고 일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도와주려고 가까이 가보니 그는 친구 루터였다.
그는 깨닫기를 기도로 뒤에서 돕는 거보다 나가서 혼자 수고하는 루터를 도와주어야 하겠구나하고 종교개혁에 고독하게 일하는 루터와 같이 일했다고 한다.
★ 미국 텍사스주의 워드성에 있는 벨헬리콥티 회사에서 기술자로 근무하는 침례교회 교인이 있었다.
그는 가난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서 멕시코의 탈로파에 있는 고아원을 원조해 주고 있었다.
이 고아원은 소형 비행기나 당나귀를 타고 갈 수 있는 산악지역이었다.
지금도 약 200명이나 수용되고 있다.
이 고아원은 외부로부터 자금과 물자로 협조 받지 않으면 운영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잭리씨는 늘 고아원에 필요한 비행기를 만들 것을 결심하고 착수하였다.
비행기의 이름을 "시대의 표적"이라고 명명하였다.
1975년 6월 하순에 대망의 비행기를 완성하여 고아원 구호사업을 위해서 첫 비행을 한다는 공고를 하고 소망의 기쁨이 가득 차서 마지막 점검을 하고 엔진시동을 걸었다.
그런데 이륙한 지 몇 분이 되지 않아 돌연 엔진이 꺼져버렸다.
그는 기수를 아래로 돌리고 동체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었더니 엔진이 다시 살아났다.
그러나 비행기가 조정되지 않아 쏜살같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큰 나무에 몸체가 쏠리고 날개가 스치며 비행기가 추락되며 불이 났다.
잭리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비행기는 불에 타는데 조종실에 그냥 있는 것을 발견하고 탈출하려고 문을 열어도 꿈쩍하지 않는다.
"주여 나를 살려 주옵소서.
나를 다시 살려 주시면 남은 여생을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하고 기도하였다.
기도한 후 문을 발로 차고 열었더니 철꺽하고 문이 열려 내뒹굴어 지는데 옷에는 불이 붙어서 화염에 싸이자 뒹굴어서 불이 꺼졌다.
잭리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실신하여 쓰러졌다.
잭리씨 부인과 비행장 직원이 쫓아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을 때 의식이 살아나 눈을 뜨고 말을 하였다.
"여러분! 나 때문에 걱정을 끼쳐드려 미안합니다. 그리고 제 말을 들으십시오.
만약에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구세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모르신다면 바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여러분은 언제 하나님이 부를지 모릅니다."하고 전도를 하였다.
불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 약속한대로 예수를 전하는 자가 되겠다고 한 대로 만나는 사람마다 찾아오는 사람에게 전도하였다.
경찰들이 찾아왔을 때도 예수를 증거 하였다.
화상으로 고통을 당하면서 13일간을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를 전하고 임종시 빙그레 웃으며 기쁨으로 천사들의 영접을 받아 하늘나라로 갔다.
★ 미국에 백화점 왕이라고 불리 우는 죤 와나메이카는 세계주일학교 운동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이다.
그는 후에 장관직을 맡아 달라는 대통령에 부탁을 받았을 때 "만일 내가 장관이 되어서도 주일날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다면 나는 장관직을 맡을 수 없습니다.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 내 고향에 돌아가 주일학교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면 나는 장관직을 맡겠습니다." 하고 장관직과 주일학교 반사직을 대등히 놓고 사명을 중시하였다. 그래도 좋다는 대통령의 허락을 맡은 후에 장관에 중직을 맡아 경제적인 혼란을 평정하였다는 말이 있다.
사명 예화 모음
사 명
성구와 금언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로 바( )니(출 7:1).
★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곧 잘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웃니엘이라(삿 3:10).
★ 일본 사람은 세상을 위해 살라고 했다<내촌감삼).
★ 바르게 살고 옛 사람들이 말한 대로 자기도 살고 남도 살게 하라(페스탈로찌).
★ 한국 사람은 아세아를 복음화 시키기 위하여 택해 주셨다(신현균 목사).
★ 이것을 위해 내가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한 대상을 발견하기 전에는 행복할 수 없다(불란서 철하자 씨르트르).
실 화
★ 전에 영국의 유명한 셰익스피어가 어느 날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식당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와서 셰익스피어에게 정중히 인사를 합니다.
그 광경을 밖에서 지켜보던 청소부가 비를 든 채 땅을 꺼질 듯한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것을 본 셰익스피어가 그 청소부를 부렸습니다 여보시오. 당신은 왜 그렇게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을 쉬는가 하고 물었다. 그는 대답하기를 나도 같은 남자인데 선생은 그렇게 많은 사람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나는 이처럼 한끼이의 밥을 벌어먹기 위하여 온종일 마당만 쓸고 있으니 너무나 자신이 한심스러워서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군요. 그때 셰익스피어는 친구여 한탄하지 마시오. 그대는 지금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이 세계의 한 모퉁이를 깨끗하게 하는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요. 만일 그대가 이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이 지구의 한 모퉁이는 더러워지지 않겠소. 과연 셰익스피어의 말이 옳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에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 제가 사명 자입니다. : 서울 순 복음 중앙교회 조 목사님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목사님 저더러 주의 종이 되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묻는 답니다. 그때 조 목사님은 그러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즉각 말하기를 <당신은 소명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니 목사님 어떻게 아십니까> <나는 단번 압니다. 만약 당시 소명을 받았다면 내게 와서 소명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묻지 않습니다.
소명을 받았으면 마음에 불타는 소원이 일어나서 <지위도 싫고 명예도 싫고 돈도 싫으며 먹어도 좋고 굶어도 좋으니 주의 종이 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고 거절했답니다.
★ 미국에 저명한 과학자가 <당신의 자녀를 과학자로 만들려면 번개같이 재빨리 계산하고 수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는 천재적인 머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과학을 뜨겁게 사랑하고 과학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넣어 주는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 펜실바니아에 있는 어떤 목사님이 한 대학운동장에 찾아가려고 작정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대학은 복음 사역 자는 누구든지 들어올 수 없다는 금지령이 교칙으로 되 있었다. 그래서 문제의 목사는 변장을 하고 목적을 성취했다. 그 금지된 운동장에 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점이 있다. 그는 항상 위장하고 행동해야 했다는 점이다. 목회자는 언제어디서든 한 순간이라도 자기의 소명을 부인해서는 안 된다. 사명 자는 위장은 금물이다.
★ 사명감에 일을 합니다 : 18세기 초 영국의 유명한 건축가 크리스토퍼 우렌 경이 성 바울의 대 사원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모든 것을 설계하여 많은 물질과 인원을 동원하여 큰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공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 때에 크리프토퍼 우렌 경이 옷을 평복으로 갈아 있고 공사 현장을 혼자서 시찰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보는 중에 석수들이 일하는 곳으로 가서 일을 하고 있는 석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그때 그 석수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섯 자 길이 석자 폭의 돌기둥 깎는 일입니다 고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우렌 경은 다른 곳으로 가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석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하고 계십니까? 그 때 석수는 아니꼽다는 눈초리로 힐긋 한번 쳐다보더니 하는 말이 입에 풀칠하기 위해 온종일 이 짓을 합니다 하면서 속으로 투덜대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렌 경은 또 다른 한 것에 가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석수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였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그때 그 석수는 웃는 낯으로 낯모른 신사 우렌 경을 바라보면서 선생님 보시는 대로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우렌 경의 지휘 밑에서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의 자랑이 될 장엄한 성 바울의 대 사원을 건축하는데 한몫을 맡아서 2년 남아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고 대답하더랍니다.
이것 보십시오 똑같은 돌 깎는 일을 하고 있어도 마음의 자세에 따라서 어떤 사람에게 무미건조한 돌 깎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의식주를 위한 지루한 움직임이 될 수도 있고 거룩한 대 사원의 건립의 값있는 사명 의식에 일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자세에 따라 다릅니다<박조준 목사 설교에서>.
★ 목사의 소명 : 순 복음 벨엘 교회 백승호 목사님의 소명에 대하여 기록해 본다. 백 목사님이 사회 사업 하다가 병이 들어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인간의 허무감을 깨닫고 자신의 갈 길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다. 어느 날이었다. 밤인데 어디서인지 승호야 승호야 하는 소리에 놀라 벌떡 일어나 누가 밖에서 부르신 줄 알고 사람을 찾았으나 아무도 없다. 그래서 또 침대에 다시 앉아 있는데 또 승호야 승호야 음성이 들려온다. 그래서 예 누구십니까? 내가 여기 있으니 말씀하옵소서 하니까 성경 말씀 사도 행전 1장 8절을 읽어라 해서 성경을 펴서 읽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증인으로 부르심을 깨닫고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백 목사님은 소명이 확실하기 때문에 좌우로 치우침이 없다고 한다.
사 명
<성구와 금언>
★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 할 자를 부시옵소서(행 1 : 25).
★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롬 1 : 5).
★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 1 : 12).
★ 나의 사명은 대학 교육이나 신학 교육에 있지 않고 유치원 교육에 있다(동경신학대학장 다까야마 사시끼 박사).
<실 화>
★ 사명을 소홀히 한 교역자
박정근 목사님의 대학 동창이었던 목사님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16세 때 주의 종이 되겠다고 하나님께 서원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방 신학교를 졸업하고 지방에서 8년 동안 목회를 했답니다.
목회를 하다 보니 너무 고통스럽고 어려워서 목회를 그만두고 서울에 올라와서 사업에 손을 댔다고 한다.
그런데 시작한 사업이 그런대로 잘 되어서 재산이 늘었다. 그러자 중앙대학 대학원을 마치고 서울신문 대학원을 거쳐 매스콤에 투신해서 매일 경제 중역을 맡아 수고하게 되었다.
이렇게 세상적인 사업이 번창하고 잘 되다 보니 그만 신앙 생활하는 것이나 사명자란 의식조차 잃고 주일날이 되면 새벽 기도회만 마치고 골프치기에 친구들과 어울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관절염을 앓게 되었다. 아무리 약을 쓰고 병원에 다녀도 낫지를 않았다.
그러자 그는 깨닫고 하나님께 서약 하고 주의 종이된 사람인데 주의 일을 팽개치고 이처럼 세상에 빠져 주일까지 범하는 자리에 있으니 하나님께서 나를 그대로 두시겠느냐 해서 교회 나와서 눈물로 회개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기적으로 관절염이 깨끗이 나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명자는 깨닫고 주의 일을 해야 하겠는데 인간은 나약해서 어려움을 당할 때는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회개하지만 어려움이 지나가니까 내가 언제 아팠더냐 식으로 다시 세상으로 나아갔다.
인천에다 대동정밀 주식회사를 만들어 공장을 크게 운영하였다.
많은 물건을 수출하고 사업이 잘 되었다.
그런데 얼마 전 갑자기 전기 누전으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큰 공장을 전소되었다.
그제야 다시 깨닫고 주의 종의 길에 서겠다고 다짐하면서 기도를 부탁했다고 한다(박정근목사 설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