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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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당의 증상

저혈당 증상과 예방법

 

 


고혈당이란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생리적 고혈당은 식사 후 일시적으로 유발되는 자연적인 현상이나, 생리적 현상으로 허용되는 범위외의 혈당치의 증가는 이미 당뇨병이 왔거나 당뇨병으로의 진행 가능성 혹은 당뇨병의 미 발견 상태에 해당될 수 있다.





고혈당의 증상

 


고혈당의 증상1

다뇨


소변이 많아지는 증상은 높아진 혈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증상이다.  고혈당의 경우 소변을 평소보다 자주 보게 되는데, 소변에서 간혹 단 냄새가 나기도 한다.

 

 

고혈당의 증상2

다음


고혈당의 증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변이 늘어난 만큼 몸에서는 수분이 부족해지고 그만큼 물을 찾게 되는 것이다.


평소보다 갈증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고혈당의 증상3

다식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에서 얻은 에너지 즉, 포도당이 사용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그냥 나가버리기 때문에 공복감은 더 심해지고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그 외에도 에너지가 사용되지 못해 체중이 점차 감소하고 지속적인 피로가 쌓이게 된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다 하더라도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당뇨병의 증상으로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혈당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 이로 인해 탈수가 심해지면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몸의 전해질 등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호흡과 심박동이 빨라질 수 있고 이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저혈당 증상

 

저혈당이란 고혈당과 달리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혈당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구혈당강하제와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거나, 식사를 거르거나, 혹은 운동 등을 심하게 해서 혈당이 떨어지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저혈당은 일반적으로 혈당 수치가 70mg/dL 이하인 경우를 말하지만 상태에 따라 혈당 수치에 관계 없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경우 특정 혈당 수치를 저혈당이라 딱 잘라 말하긴 어렵다.

 

심지어 정상 혈당 수치에서도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던 사람이나 이전에 저혈당을 경험해 보지 않았던 사람은 쉽게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




 

저혈당의 증상은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식은땀, 떨림, 가슴두근거림, 배고픔, 구역, 구토, 복통, 어지러움, 두통, 짜증, 집중력 장애, 시력 변화 등 비교적 심하지 않은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 상태를 지나 혈당이 더 떨어지면 의식 혼란, 의식 장애가 일어나고 심하게는 발작 및 혼수상태에까지 발생할수 있다.

 

저혈당 증상이 회복되지 않고 장시간 지속될 경우 뇌세포에 손상이 생겨 그로 인해 뇌기능 즉, 인지능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치명적인 심장 부정맥 또는 심근경색 등이 발생해 사망할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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