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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안 다스리고 몸에 좋은 음식 11가지

최근 살기 어렵다고,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들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우울한 마음으로 힘들어 한다. 이럴때는 밖에 나가서 기분을 전환하는게 필요하며 마음과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 안좋은 기분을 해소하는게 좋다.

 

식단도 중요하다. 과자, 케이크, 튀김, 라면, , 가당 음료 같은 나쁜음식은 피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좋은음식을 먹어야 한다.

 

몸에 좋은 음식 1. 쥬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쥬스는 아침과 점심사이 그리고 점심과 저녁사이 간식 시간에 먹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로는 쥬스보다 씹어 먹을 수 있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포만감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저녁 식사 이후에 과일 쥬스를 섭취하면 과도한 당 섭취로 살찌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몸에 좋은 음식 2 송어

단백질, 셀레늄, 그리고 DHA라고 불리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중국 칭다오 대학교,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 등 연구진에 따르면 송어를 비롯해 연어, 고등어 등 지방이 풍부한 생선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우울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몸에 좋은 음식 3 초콜릿

카오 함량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은 부작용 없는 행복 보조제다. 엔도르핀 생성을 촉진해 만족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 초콜릿은 또한 기분 관리에 필수적인 마그네슘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영국 리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마그네슘 섭취는 불안 수준을 낮추고 기분을 다스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에 좋은 음식 5 김치

발효 식품인 김치, 그리고 요거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활생균이 풍부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 시스템, 면역 시스템이 잘 돌아가도록 하는 데에는 물론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하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생산과 전달에 일정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터키의 위스퀴다르 대학교 연구진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바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우울 작용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에 좋은 음식 6 우유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해야 뼈, 그리고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비타민 D 결핍은 기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월경 전 증후군, 계절성 정서 장애 등은 물론 우울증을 부를 수 있는 것.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버섯, 계란 노른자, 캔에 든 참치도 좋은 공급원이다.

 

몸에 좋은 음식 7

굴을 먹는 건 정력뿐 아니라 기분에도 좋다. 오메가-3 지방산, 그리고 아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이 부족하면 우울과 불안이 찾아오기 쉽다.

 

미국 뉴욕 대학교 등의 연구는 아연을 보충할 경우 기분이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몸에 좋은 음식 8. 운동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하고 2시간 뒤에 하는 운동이 다이어트 효과가 높다.

 

적당한 운동은 식욕을 조절하기에 비만의 주범인 야식 습관을 없애고 저녁시간에 사용한 에너지로 아침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어 살 빼는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체지방 연소를 위해서는 공복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장기간의 다이어트 효과와 살찌지 않는 식습관 형성 측면에서는 저녁 식사를 한 뒤 운동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몸에 좋은 음식 9. 단백질 섭취

운동한 뒤 단백질 보충하는 것을 권한다. 식이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면 단백질을 섭취하고 운동 시 사용할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서 지방과 단백질을 사용하게 된다.

 

단백질을 사용한다는 것은 근육 손실이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근육 손실은 곧 살찌는 체질로 바뀌는 원인이 된다.

 

몸에 좋은 음식 10.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과 동시에 식전 물 1컵씩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 몸 속에 수분 양이 부족해져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기도 한다.

 

식전에 수분을 섭취하면 수분이 부족하여 음식을 과하게 먹는 것을 방지하고 국이나 찌개 등의 국물 섭취를 줄여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때 수분은 반드시 물이어야 한다.

 

주스나 커피 등으로 대체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몸에 좋은 음식 11. 과일

어떤 과일이든 식후에 바로 이어서 후식의 개념으로 먹는 것은 살찌는 원인이 된다.

 

잡곡과 콩을 섞은 건강한 탄수화물로 밥을 먹어도 식후에 과일을 맘껏 먹으면 흰쌀밥을 먹은 것과 같이 당을 상승시켜 뱃살의 원인이 된다.

 

특히 저녁 식사 이후에 먹는 과일은 대표적인 살찌는 습관이다. 과일은 식사와 식사 사이에 과자나 밀가루 음식 대신 간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건강한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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