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반응형

살찌지 않는 음식과 습관

찌개나 국을 건더기 위주로 먹는 습관을 들이면 고혈압,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많이 먹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 찐다. 소식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비만 예방과 조절에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다.

 

실천은 쉽지 않다.

 

지금까지 살 찌지 않는 방법이 숱하게 나왔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식사법을 알아보자. 이미 알려진 내용도 있지만 다시 한 번 되새겨 살찌지 않는 음식과 살찌지 않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살찌지 않는 음식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채소 먼저 먹기

과식을 막으려면 배고픔을 줄여야 한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보자.

 

배고픈 느낌이 줄고 식사 때도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다. 신선한 채소나 짜지 않은 채소 반찬을 본격적인 식사 전에 먼저 먹어보자.

 

식이섬유로 인한 포만감으로 밥이나 면을 덜 먹을 수 있다. 특히 채소에는 질 좋은 탄수화물이 많아 밥이나 면의 탄수화물을 덜 먹는 효과도 있다,

 

살찌지 않는 음식 칼로리 낮은 음식부터 먼저

이는 앞에서 언급한 내용과 논리적으로 유사하다.

 

먼저 밥이나 면으로 배를 채우면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해 살이 찔 수 있다. 해조류, 버섯 등 칼로리가 낮은 음식부터 먼저 먹자.

 

반찬이 너무 짜면 밥을 많이 먹을 수밖에 없다. 덜 짜게 만드는 게 핵심이다. 이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식탐을 어느 정도 해소하면서 적게 섭취할 수 있다.

 

 

살찌지 않는 음식 찌개나 국은 건더기 위주로

찌개나 국에는 염분이 많을 수 있다. 혈압을 높이고 몸이 붓는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밤에 짠 국물 음식을 먹고 자면 아침에 얼굴이 붓는 경향이 있다. 찌개나 국은 국물을 남기고 건더기만 먹는 습관을 들이자.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식습관은 나트륨과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 수 있다.

 

살찌지 않는 음식 삼시세끼를 어떻게?

아침, 점심, 저녁을 꼭 챙겨 먹는 것은 건강, 비만 예방에 다 좋다.

 

아침을 먹으면 점심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전날 모임, 회식 등으로 인해 저녁을 평소보다 늦게 먹었다면 아침을 건너뛰어 보자.

 

14시간 이상의 간헐적 단식 효과가 볼 수 있다. 개인차가 크지만 일주일에 2번 정도의 간헐적 단식은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살찌지 않는 음식 식사는 천천히

점심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항목이다.

 

다만 저녁식사 때라도 실행에 옮겨보자. 음식을 빨리 먹으면 위장도 급하게 늘어나 뇌에서 포만감 신호를 보내기 전에 과식을 할 수 있다.

 

음식을 먹은 후 15분 정도가 지나야 뇌가 알아채는 경향이 있다. 음식을 입안에서 오래 씹으면 소화에도 좋고 건강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살찌지 않는 음식 오후 출출할 때 어떻게?

오후 4시 이후에는 출출한 느낌이 있다. 이 때 포화지방이나 당분이 많은 과자보다는 호두,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를 한 줌 먹어보자.

 

요즘에는 휴대하기 좋게 간편 포장으로 나온 견과류도 나와 있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 등 유익한 성분이 많고 탄수화물 음식에 비해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한다.

 

저녁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후 커피를 마시면 위장 점막에도 좋다.

 

 

살찌지 않는 음식 최고의 술 안주는 물

불가피하게 술을 마셔야 할 때가 있다. 술자리는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술 자체가 칼로리가 높고 안주는 열량 폭탄이 될 수 있다. 또 알코올은 몸속 지방의 대사에 나쁜 영향을 준다. 술 한 모금에 물 한잔을 마셔보자.

 

자연스럽게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 덜 취하게 할 수 있다.

 

화 잘 내면 살찐다 살찌지 않는 습관 5가지

화가 났을 때는 심호흡 등을 하면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화는 몹시 못마땅하거나 언짢아서 나는 성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화를 불쑥불쑥 잘 내는 사람은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프랑스 연구팀이 영국인 6484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이들의 성격과 비만도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적대성 심리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네 번에 걸쳐 비만도 측정을 받았다.

 

 

적대성 심리 검사 당시부터 적대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도가 높았다. 하지만 이후 20년간 남녀 사이엔 차이가 발생했다.

 

적대적 성격의 여성은 조사 기간 내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몸무게가 더 나가는 상관관계가 유지됐다. 반면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체중 증가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적대적 성격의 사람에게서 비만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적대적인 사람은 성격상 건강에 좋은 식습관, 운동 같은 지침을 잘 따르지 않거나, 아니면 우울해지기 쉽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분노를 다스리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남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보다 열기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살찌지 않는 습관 심호흡

화가 나면 심장박동 수(심박수), 혈압 등이 급증한다.

 

전문가들은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기 위해, 신선한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면서 숫자 10까지 세어보라고 제안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흥분은 가라앉기 때문에, 숫자를 오래 셀수록 몸은 더 오래 휴식할 수 있다.

 

 

살찌지 않는 습관 남에게 화풀이 하지 않기

우리는 화를 쏟아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왜 화가 났는지 알린다.

 

그러나 화풀이를 통해 분노의 기억을 떠올리기 때문에 각성 수준이 높게 유지된다. 전문가들은 이는 불을 끄는 대신 불을 지피는 것이라고 말한다.

 

살찌지 않는 습관 과격한 신체적 해소법 피하기

전문가들은 복싱이나 물건을 부수는 것 등 신체적인 방법으로 분노를 발산하는 것은 최악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대응은 비슷한 행동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훗날 화가 날 때 또다시 신체적으로 발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달리기와 같은 운동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심박수가 높아지면서 흥분 수준이 높게 유지된다. 이는 분노를 다스릴 때와 정반대 반응이다.

 

 

살찌지 않는 습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전문가들은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화를 밀어내기 위해 긍정적인 감정 쪽으로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포옹해줄 수 있다. 유머를 활용하거나, 재미있는 책이나 영상을 읽고 보는 방법도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것은 공감을 끌어내는데 좋은 방법이다.

 

살찌지 않는 습관 명상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초월이라 하며 이를 실천하려는 것이 명상이다.

 

심호흡 등으로 화를 누그러뜨린 뒤 휴식하면서 명상을 하면 된다.

 

명상은 스트레스 관리, 학습 향상, 건강 증진, 경기력 향상, 약물중독 치료, 심리 치료, 습관 교정, 종교적 영성 개발, 자기 수양과 같은 다양한 효과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