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당뇨에좋은음식

당뇨 초기증상 당뇨에좋은음식

 

 

당뇨병이란 혈액 속의 포도당이 비정상으로 높은 상태인 병이다. 

 

포도당은 세포 하나 하나에 들어가서 우리 몸이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포도당이 우리 몸의 각 세포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필요하다.

 

당뇨병은 비만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체내 인슐린의 필요량이 증가됨으로 인해 발생한다.

 

 

당뇨 초기증상

 

당뇨 초기증상으로는 다뇨, 다식, 다갈로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게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된다.

 

따라서 우리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고 자주 물을 마시게 된다.

 

또한 당뇨 초기증상은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이용되기 어려워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몸 안의 세포에서는 포도당의 이용이 되지 않으므로 체중은 오히려 줄어들고 쇠약하게 된다. 

 

 

당뇨 초기증상의 일반적인 현상은 초기에는 특별한 현상이 없다. 비교적 40대 이후에 많이 발견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게 좋다.

 

일상속 생활 속에서 자주 피곤하고 에너지가 고갈되는 현상이 있다면 당뇨 초기증상을 의심해보는게 좋다. 또한 이유없이 체중이 줄거나 무기력증, 체력저하가 빈번하다면 당뇨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보는게 좋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핏속의 포도당이 높아진 질환을 말한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핏속의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포도당이 많은 피는 끈적끈적해 혈관에 문제를 일으켜 심장병, 뇌졸중, 신장병, 망막 및 신경 질환을 유발한다. 이런 당뇨병은 요통과 함께 한국인에게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질병으로 꼽힌다. 

 

당뇨병은 위에 언급했듯이 혈중 포도장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때문에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에좋은음식

녹색 잎채소

 

시금치와 케일, 상추, 루콜라, 콜라드 그린 등의 녹색 잎채소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좋은 식품이다. 이중에서도 마그네슘이 풍부한 시금치, 케일, 콜라드 그린, 상추 등이 특히 좋다.

 

 

당뇨에좋은음식

아몬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과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하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아몬드에는 몸속에서 ‘슈퍼 영양소’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크롬도 풍부해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당뇨에좋은음식

통곡물

 

통곡물은 밀, 보리, 귀리 따위를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상태의 곡물을 말한다. 현미, 테프, 아마란스, 수수 등도 있다.

 

통곡물에는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B, 항산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와 철, 아연, 구리,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당뇨에좋은음식

씨앗류

 

치아, 아마, 해바라기, 호박, 참깨 등의 씨앗들은 영양소의 보고다. 이런 씨앗에는 각종 비타민과 마그네슘, 단백질, 철분 등이 들어있다. 치아 씨앗에는 하루 마그네슘 섭취 권장량의 24%가 들어있다.

 

또한 치아와 아마 등 씨앗에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씨앗만 먹기 힘들 때에는 각종 음식에 첨가해 먹으면 된다.

 

 

당뇨에좋은음식

카카오

 

카카오 콩은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든 식품 중 하나다. 또한 섬유질과 철분, 단백질 함량도 높다. 카카오를 하루에 28~57g 정도 섭취하면 혈당을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당뇨에좋은음식

여주

 

여주는 당뇨 혈당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에도 좋을뿐만 아니라 피부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여주의 씨앗과 하연 부분은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으며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혈압 환자는 피해야 된다.

 

 

당뇨에좋은음식

오디

 

 

블랙푸드로도 유명한 오디는 장수의 비결로도 많이 알려졌다. 오디는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혈당 강화 물질은 당질의 부해효소 작용을 방해해 식후 혈당이 급격히 저하되는 현상을 막아주어 식후 혈당 수치 관리에 좋다.

 

또한 오디에는 포도의 약 23배 정도의 항산화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산과 루틴, 가바가 다량으로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압을 낮춘다.

 

 

당뇨에 좋은 음식

양파

 

양파에 들어 있는 유화프로필시스틴 성분은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준다. 유화프로필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물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졸중 증상을 예방하며 혈관 벽에 붙어있는 지방과 노폐물을 녹여 신진대사를 촉진히켜주는 역할을 한다.

 

양파를 섭취할때는 조리를 해서 먹는게 좋다. 열을 가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트리설피드와 세페엔 성분이 생성된다.

 

 

당뇨에좋은음식

현미밥

 

현미에는 콜레스테롤 제거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리놀렌사이 함유되어 있다. 현미밥은 혈당을 조절하기 효과적이며 당뇨 치료를 위한 첫걸음과 같다.

 

흰쌀밥보다 상대적으로 당분 흡수를 지연시켜서 인슐린이 급격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주어 췌장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현미에는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주는 프로제아제가 들어있어 꾸준하게 섭취할시 포도당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암세포가 늘어나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당뇨에좋은음식

마늘

 

당뇨에좋은음식 마늘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비타민C와 함께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 질환, 암, 알레르기, 살균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흐름이 원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 마늘보다 7-10배 이상 큰 코끼리 마늘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일반 마늘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