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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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빼는법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이 빠지지 않고 체중도 줄지 않는다면 내장지방을 의심해 보는게 좋다.
내장지방이란... 복강 내, 내장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을 말하며 복강 안쪽 내장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장간막에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면 내장비만이라고 한다.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층에 축적되는 피하지방과는 달리 지방 축적량이 많아지면 대사증후군, 고지혈증, 인슐린저항 등으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 지방보다 위험하다.

 

 

내장지방의 원인으로는 당분함량이 높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육류, 탄수화물 등의 과다섭취가 주범이며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과다한 내장지방은 간 기능 노화, 심장병,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인체 대사를 느리게 하고 내장기능 이상을 유발시킨다.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증상과도 연관되어 있다.

 

우리가 흔히 비만이라고 부르는 피하지방의 경우 겉으로 살이 찌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지만 겉으로 살이 찌지 않은 사람도 내장지방이 과다한 경우가 있다.
때문에 눈에 보이는 지방보다 보이지 않는 내장비만이 더 중요하며 내장지방 빼는법과 내장지방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 평소에 관리해주는게 좋다.  

 

 

내장지방 빼는법
음식조절

 

 

 

 

내장지방 빼는법에는 음식조절,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사용된다. 사실 기름진 음식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몸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주범은 지질보다 당질이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소화흡수 단계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에너지로서 온몸에 운반된다. 

 

 

 

그리고 혈액 속의 포도당이 증가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고 주로 간장이나 근육, 혈액 속 등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된다. 

 

몸은 이렇게 축적된 글리코겐을 필요할 때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남은 에너지는 전부 중성지방으로 변해 피하지방이나 내장지방이 되어 몸속에 쌓인다.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더 빨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남으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도 더 쉽다. 식사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몸속의 혈당 증가가 억제되어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한다. 

 

한편으로 몸속에 저장되었던 에너지의 소비를 촉진하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이 풍부하게 분비되는데, 이것이 몸속 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시켜 준다. 

 

 

 

내장지방을 개선하는 최대 비결은 저탄수화물이다. 여기에 비타민과 카로틴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추가한다. 

 

 

   

 

내장지방 빼는법
생선과 콩류

 

 

 

 

등 푸른 생선에는 DHAEPA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중성 지방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혈전을 용해시킨다. 

 

두부와 된장, 청국장 같은 콩류 제품엔 사람의 몸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리놀산이라는 필수 지방산이 들어 있다. 

 

 

 

리놀산에는 혈압안정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분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식물 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중성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내장지방 빼는법

 

식이섬유 섭취

 

 

 

 

내장지방을 퇴치하려면 영양이 없는 영양소라고 부르는 식이섬유가 꼭 필요하다.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사람의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고 변을 잘 나오게 하며 유해물질과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은 감자류, 해조류, 버섯류 등이다. 내장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선 되도록 이런 식품을 매일 식탁에 올린다.

 

 

 

내장지방 빼는법
수분 섭취를 평소보다 2

 

 

 

 

뇌의 시상하부 쪽에는 배고픔을 느끼는 중추와 목마름을 느끼는 중추가 인접해 있다. 목이 마르면 그만큼 허기가 더 강해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우리 뇌는 배가 부른 것으로 착각해 식욕도 줄어든다. 물은 어떻게 마셔야 할까? 우선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신다.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잠들었던 몸을 깨우는 데 효과적이고 위·대장 반사를 일으켜 아침 배변을 돕는다.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게 물이지만 식전, 식후 30분은 피한다. 

 

위액을 희석시켜 소화에 지장을 주고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세포에 지방이 쌓이기 좋게 만든다. 쉽게 배탈이 나거나 과민성 장증후군이 없으면 적당히 차가운 물이 좋다.

 

 

 

약간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방 연소에도 유리하다. 
 
내장지방 빼는법
3~4시간 간격으로 음식을 섭취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에 총 몇 칼로리를 먹는지보다 몇 번에 나누어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는지가 중요하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에너지를 간식으로 분산하면 공복감 없이 과식을 막을 수 있어 비만치료에 효과적이다. 

 

적은 양의 간식을 자주 섭취하면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아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 

 

 

 

실제로 병원에서는 당뇨환자에게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적은 양의 간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권장한다.

 

 

 

 

 

 

 

 

내장지방 빼는법
갈색 푸드를 고른다

 

 

 

 

백미보다는 현미, 흰밀보다는 호밀이 좋다.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들어서 꺼리는 사람이 많다. 

 

소화가 안 되는 이유는 이들 탄수화물 속에 먹어도 살이 안 찌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임을 명심한다. 

 

 

 

 

 

내장지방 과다여부 자가테스트

 

 

 

1. 20세 전에는 날씬했는데 그 이후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 

 

2.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3. 아침식사를 잘 하지 않고 저녁을 많이 먹는다. 

 

4. 저녁식사 시간이 매우 늦은 편이다. 

 

5. 야식을 즐긴다. 

 

6. 일주일에 한번 이상 술을 마시고 3번 이상 외식을 한다. 

 

7. 단 음식을 즐겨 먹는다. 

 

8. 시중에서 판매하는 주스나 탄산음료를 즐겨 마신다. 

 

9. 육류를 즐기고 채소는 잘 먹지 않는다. 

 

10. 편식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은 매일 먹는다. 

 

11. 외출할 때는 자동차를 이용하고 잘 걷지 않는다. 

 

12. 체형이 뚱뚱한 편인데 추위를 쉽게 탄다. 

 

13. 혈당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14. 체중은 많이 나가지 않는데 허리가 굵다. 

 

15. 변비가 있다.
 

 

< 결과 > 

 

. 3개 이하 해당: 건강한 편이지만 예방은 필수. 

 

. 4~9: 내장비만형에 속하며 나쁜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 

 

. 10개 이상: 고도 내장비만 위험군에 속하며 생활 전반의 개선과 비만 치료가 필요. 
 

 

살빼기 성공할 수 있는 팁 

 

 

 

 

 1. 숨기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라. 

 

- 더 강한 의지가 생긴다. 

 

 

 

2. 부부간이나 같이 도전할 사람을 만들어라. 

 

-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게 성공률이 높다. 

 

 

 

3. 다이어트 식단을 미리 준비하라. 

 

- 구체적으로 먹는게 중요함. 

 

 

 

4. 날씬한 옷을 미리 구매하라. 

 

- 옷을 보면서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며 돈이 아까워서 살이 빠진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1
도토리묵 :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도토리묵은 89%의 수분을 갖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킴으로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줄여준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2
고추 : 지방 연소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3
: 포만감 유도

 

 

 

 

잣은 고열량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4
검은 콩 : 콜레스테롤 생성 억제

 

 

 

 

검은 콩은 항암효과 뿐 아니라 비만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검은 콩의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주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5
홍삼 : 지방세포 증식 억제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홍삼은 건강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6
미역 : 중성지방을 배출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 배출을 돕는다.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7
녹차 : 체내 지방축적 억제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한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8
핑거루트 : 내장 지방 축적 억제

 

 

 

 

인도네시아 자생식물로 체증증가를 억제하고 내장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등 항비만 효과가 있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9
카카오닙스 : 중성지방 분해

 

 

 

카카오닙스는 카카오에서 초콜렛으로 가공되기 바로 전 단계의 100% 카카오를 말한다. 카카오원두는 혈액 속에 쌓인 기름 때인 중성지방을 잡아줘 심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카카오닙스는 다이어트와 심혈관 질환을 잡는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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