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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자려면, 저녁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 4

밤 최저 기온이 25도씨 이상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가 발생해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져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불면증은 단순히 피곤함을 낳는 데 그치지 않는다. 불면증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마비, 우울증, 불안증을 유발하며 그 결과, 수명을 단축한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불면증을 예방하려면 저녁식사 습관도 중요하다. 우선 잘 자려면 저녁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 늦은 시간 간식도 좋지 않다.

 

과식한 상태로 누웠다간 속도, 잠자리도 불편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피해야 할 음식도 있다. 잠을 설치게 만드는 뜻밖의 저녁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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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 1. 탄산음료

탄산음료야말로 영양가 없는 설탕 덩어리다. 당분은 워낙 건강에 나쁘지만 밤에 먹으면 특히 그렇다.

 

에너지로 사용되는 대신 뱃살로 갈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데다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탄산음료 중에는 또한 커피 못지않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도 여럿이다.

 

 

저녁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 2. 치즈

아드레날린과 비슷하게 교감 신경 흥분 작용을 하는 티라민이 풍부해서 숙면에 방해가 된다. 늦은 시간에는 치즈를 먹지 않는 게 좋다. 햄 등 훈제 식품도 마찬가지다.

 

저녁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 3. 매운 음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게 당긴다. 고춧가루가 잔뜩 들어간 낙지볶음, 매운 갈비찜, 떡볶이 등. 그런데 늦은 시간에 매운 음식을 먹었다간 잠자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고추 등 매운 향신료는 소화가 힘들 뿐더러 사람에 따라 가슴 통증을 부르기 때문이다. 매운 음식이 당긴다면 저녁이 아니라 점심 때 먹는 게 좋다.

 

 

저녁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 4.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혈압을 내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런데 잠에 관한 한, 토마토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치즈와 마찬가지로 티라민이 들어 있어서 두뇌를 휴식이 아니라 활동 쪽으로 이끈다.

 

토마토를 재료로 만든 소스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토마토나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은 아침이나 점심 때 먹는 게 좋다.

 

저녁을 근사하게 만들어줄 혼합 향신료 5

소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쁜 양념이 아니다. 필요 이상 많이 먹었을 때 문제가 될 뿐이다. 오히려 소금과 같은 양념은 우리 식탁을 풍성하고 근사하게 만들어준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혈액량을 늘려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 또 갈증을 유발해 식욕이 당기게 만들고, 이로 인해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단 이런 잠재적 위험 요인은 소금을 많이 섭취했을 때 일어난다. 소금 섭취량을 조절하고 싶다면 소금 이외의 다른 향신료들을 이용해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하는 방법이 있다.

 

 

가람 마실라

인도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혼합 향신료다.

 

혈압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후추, 혈당을 조절하는 계피, 소화를 돕는 회향씨, 뱃속이 더부룩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정향과 스타아니스, 긴장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육두구 등이 이 향신료에 들어있다.

 

가을의 정취가 듬뿍 느껴지는 맛과 향을 내므로 요즘 같은 시기에 디저트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해리사

북아프리카에서 많이 사용하는 향신료다. 여기에는 신진대사를 북돋우는 고추가 들어있는데, 고추는 비타민 A, C, B6와 항산화선분인 라이코펜을 함유한다.

 

회향 식물의 씨앗으로 만든 캐러웨이가 이 향신료의 맛을 더하는데, 이 성분은 항히스타민제로 작용한다. 철분 함량이 높은 고수, 토마토, 장미 꽃잎, 민트 등도 들어있다.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기본으로 하는 향신료이므로 채소를 굽거나 볶기 전 함께 버무리는데 이용하면 좋다.

 

 

시치미 토우가라시

7가지 재료가 들어간 일본식 혼합 향신료다. 요오드와 비타민 B군이 풍부한 김이 들어가 있어 향신료의 짭짤한 맛을 내는 효과가 있다.

 

또 매운맛을 더하는 고춧가루, 고소함을 그윽하게 더하는 참깨, 마늘, 말린 귤껍질 등이 들어있다. 음식의 소금 함량을 낮추고 생선, 닭고기, 소고기 등의 맛을 풍부하게 만든다.

 

자타르

중동에서 쓰이는 양념이다. 푸른 빛깔을 띠는 이 향신료는 이뇨제로 작용하는 백리향, 나쁜 콜레스테롤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 스테롤이 든 참깨,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마저람, 항균작용을 하는 오레가노 등이 들어있다.

 

카레가루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향신료지만 카레라이스를 먹을 때를 제외하곤 일상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카레가루도 다양한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황갈색 씨앗인 호로파, 염증을 완화하는 강황과 머스타드 등이 들어있다. 밥은 물론 면과 빵 요리에도 카레가루를 섞어 노란 빛깔을 내는 동시에 특유의 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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