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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피해야할 음식 5가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임신 중에 닭 껍질을 먹지 않았다.

 

아기가 우툴두툴한 닭살을 닮을까 우려해서다. 근거 없는 터부에 가깝지만 정말 피해야 할 음식도 있다. 아기를 가졌다면 조심해야 할 음식 다섯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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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피해야할 음식 소프트 치즈

파스타에 파마산 치즈를 뿌려 먹는 건 계속해도 괜찮다.

 

하지만 나초를 치즈에 찍어 먹는 즐거움은 포기하는 게 좋다. 소프트 치즈는 대개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우유로 만든다. 따라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이 숨어 있기 쉽다.

 

괴롭겠지만 열 달 동안은 (라벨에 살균 처리를 했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이상) 카망베르, 페타, 블루 치즈 등 소프트 치즈는 멀리하는 게 낫다.

 

 

임신중 피해야할 음식 티라미수

무스, 머랭, 티라미수 등 홈메이드디저트에는 날달걀이 들어간다.

 

그런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계란이 2만 개 중 하나꼴로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었다고 추정한다. 시저 드레싱 등 날달걀이 들어간 홈메이드드레싱 역시 주의하는 게 좋다.

 

임신중 피해야할 음식 초밥

생선에는 단백질 등 영양가가 풍부하다. 그러나 익히지 않은 생선에는 해로운 기생충과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

 

임신했다면 생선은 물론 굴 등 해산물은 무조건 익혀 먹어야 한다. 훈제 방식도 안심할 수 없다. 크림치즈를 바르고 훈제 연어를 넣은 베이글로 하는 아침 식사는 일 년 후로 미룰 것.

 

고기 역시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즉 스테이크는 미디엄대신 웰던으로 주문하는 게 현명하다.

 

 

임신중 피해야할 음식 새싹 채소

알팔파, 클로버, 래디쉬, 종류는 무관하다. 싹 채소는 아예 먹지 않는 게 좋다.

 

박테리아는 싹 채소가 자라기도 전에 씨앗 상태에서 침투한다.

 

따라서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제거할 방법이 없다. 식당에서 샐러드를 먹거나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사는 경우에도 혹시 싹 채소가 들어 있지 않은지 잘 살펴야 한다.

 

임신중 피해야할 음식 생과일주스

주문을 넣은 즉시 자몽 하나를 통으로 짜낸 주스라니. 생각만 해도 입에 신침이 돈다.

 

그러나 더없이 신선할 것 같은 생과일주스가 임신부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살모넬라나 대장균 등 해로운 박테리아를 몸에 들이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기를 가진 동안은 확실하게 살균 과정을 거친 주스를 마시는 게 좋다.

 

 

먹는 음식 따라 아이 성격도 따라간다?

임신부는 조심할 것이 많지만 음료수나 과자 등 가공식품도 절제해야 한다.

 

이런 가공식품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태어난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잘 흥분하는 성격이 되기 쉽다. 임신부가 먹는 음식은 아이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성인 및 어린이에게 유리당(Free Sugar)의 일일 섭취량을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이하로 줄일 것을 권고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유리당은 단맛을 내기 위해 액상과당 등의 형태로 과자나 음료수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들어간다.

 

 

그러나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등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당분은 섭취 시 부작용이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WHO는 현재 소비되는 당분 대부분이 가공식품에 숨겨져 있다고 했다. 케첩 1테이블스푼은 유리당 5g(1 티스푼 가량), 탄산음료 1캔은 유리당 40g(10 티스푼 가량)을 포함하고 있다.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받은 각종 영양 성분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태아가 자궁 내에서 특정 시기에 특정 자극에 노출되면 태어나서도 특정 질환을 앓을 수 있다.

 

 

임신부가 자궁 내 환경을 조절할 수만 있다면 출생 후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신부가 먹는 음식은 아이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과다 섭취하면 태아의 뇌 발달에 지장을 초래해 성격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밀가루, 백설탕, 육류 등 산성식품만 즐겨 먹으면 아이도 역시 산성 체질이 돼 불안정하고 산만해질 가능성이 높다.

 

 

임신부에게 좋은 간식으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저지방 요구르트, 콩 스프, 무가당 시리얼과 우유, 구운 콩이나 구운 감자 등이 꼽힌다.

 

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보다는 이런 음식을 먹는 것이 임신부와 태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임신부가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부가 배고픔을 느끼면 태아도 공복감을 느껴 불안해질 수 있다. 똑똑하고 원만한 성격의 아이를 출산하고 싶다면 임신 중 영양 상태와 식단부터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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