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원인 이것 고치면 해결된다

여드름 원인 이것 고치면 해결된다

여드름은 막힌 털구멍, 뾰루지, 깊은 종기들을 말하는 것으로 얼굴, 목, 가슴, 등, 어깨 심지어는 팔에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드름 원인으로는 호르몬, 피지, 모낭내 상주하는 균, 여드름 균 등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여드름 원인이 되는 생활 용품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여드름 원이이 될 수도 있다.

여드름 원인이 되는 주변의 생활용품을 알아보자.

 

여드름 원인 

치약

입 주변에 자꾸 뾰루지가 나는 사람이라면 치약이 문제일 수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 조슈아 자이크너 박사에 따르면 “불소가 첨가된 치약은 구위 피부염이라고 부르는, 여드름 비슷한 발진을 부를 수 있다.”

 

여드름 원인 

여행

떠날 때는 말짱했는데 여행지에 도착한 다음날, 여드름이 솟았다면? 환경의 변화도 여드름의 원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가정 내의 습도는 대개 30% 이상. 

그런데 여객기 객실의 습도는 20% 미만이다. 습도가 낮으면 피부가 유분을 더 생산하기 때문에 뾰루지가 생길 수 있다. 수면도 문제가 된다. 

피부학자 데브라 잘리만 박사는 “여행지에서는 잠이 부족하기 쉽다”면서 “이는 호르몬 교란으로, 다시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여드름 원인 

베개

이부자리에는 우리가 자는 동안 흘린 땀과 죽은 세포, 먼지, 박테리아 따위가 쌓이기 마련이다. 

베개에도 물론. 베개가 청결하지 못하면 거기 쌓인 때와 기름, 박테리아가 얼굴에 옮겨 붙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이 올라오는 건 시간문제.

 

여드름 원인 

휴대폰

베개가 여드름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 

통화를 할 때는 볼과 턱이 휴대폰에 닿기 마련. 그런데 휴대폰이 기름때와 박테리아로 뒤덮여 있다면? 주기적으로 휴대폰을 깨끗이 소독해야 뾰루지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다.

 

여드름 원인 

화장도구

분을 바르는 퍼프, 블러셔를 바르는 솔 등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각질 세포, 먼지, 메이크업 잔여물 등 온갖 것이 묻어 있는 분으로 이마며 볼이며 턱을 두드린다고 해 보자. 오염 물질들이 얼굴로 옮겨와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솟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