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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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하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 방법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주로 4세 이후에 나타나며 예민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아이도 모르는 중에 하는 습관이지만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고치지 못한다
아이들은 불안할 때 긴장해소의 방법으로 손톱을 물어뜯기도 하고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았을 때 손톱을 물어뜯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손톱을 물어뜯을 때 심하게 야단치거나 억지로 못하게 하면 다른 부적절한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그냥 내버려두는 편이 낫다
이런 버릇은 무의식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고 있으면 낮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손톱하고 주의를 줘 아이가 자신의 버릇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대개 어린 시절에 시작한다.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을 따라 하다가 버릇이 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 시작했든, 오랜 기간 지속하면 일종의 스트레스 대처법으로 몸에 밴며 습관이 된다. 
남이 보기에 어떻든, 당사자는 불안을 느끼거나 감정적으로 격해질 때 손톱을 잘근거림으로써,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안도감을 얻는다
영국 런던의 심리 상담사 엘레나 투로니 박사는 가디언기사를 통해 습관적인 행동을 멈추려면 왜 그 행위를 그만두려 하는지 동기를 스스로 명확하게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다음 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로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것이다
독서 같은 간단한 방법도 근심에 파묻힌 주의를 돌릴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핸드폰으로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손을 입에 가져다 대지 않는 방편이 될 수 있다.
손톱을 물어뜯고 싶은 충동이 일 때 커피나 차를 탄다거나, 핸드크림을 발라 우울한 기분을 스스로 다독이는 방법도 있다.
손톱 물어뜯기 방지제를 첨가한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광택제 형식으로 판매하는 이 제품에는 무독성이지만 고약한 맛을 내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 1
욕구 불만을 해소해 준다.



욕구불만의 표현으로 손톱을 물어뜯는 경우에는 아이가 화나고 속상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마음속에 맺힌 것을 풀어준다
손톱 물어뜯기보다 더 기쁘고 기분 좋은 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부모의 깊은 이해와 관심, 사랑을 보여준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 2
거울을 보며 손톱을 물어 뜯게 한다.



어느 정도 지각능력이 있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인 경우 매일 아침저녁으로 5분씩 아이를 거울 앞에 앉혀놓고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아이가 저절로 자신의 버릇을 인식하고 통제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손톱 물어뜯기를 고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 3
스티커를 모으게 하고 보상을 한다.


손톱이 일정 길이가 되면 스티커를 줘 모으게 하고 보상을 한다. 아이는 스티커 모으는 재미에 손톱 물어뜯는 것을 억지로 참게 된다. 스티커가 일정 개수 모이면 약속한 대로 보상을 해서 보람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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