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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우울증초기증상 문제점은?


최근 많은 남성들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성의 경우 가족들이나 친지들이 쉽게 눈치를 채고 대응하는 반면 남성들은 우울증이 생겨도 밖으로 표출이 안되기 때문에 심한 현상을 겪게 된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의 수치가 변하고 직장, 가정 등의 일들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면서 심한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되는 것이다.
남성 우울증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점은 심한 피로감과 짜증, 우울감, 불안감 등이며 성기능 장애 및 운동 능력의 하락을 동반하게 된다.


남성 우울증초기증상
심한이유?



남성의 경우 20대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게 되며 30~40대를 거쳐 50대에 접어들게 되면 더욱 심한 남성호르몬 부족 상태를 겪게 된다.

남성에게 나타나는 우울증은 여성과는 다른 면이 있다. 남성은 강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난감하거나 절망 상태가 됐을 때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경우, 매년 600만 명이 넘는 남성이 우울증에 걸린다이런 남성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용기를 내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남성 우울증초기증상
자기혐오에 쉽게 빠진다


 
우울증에 걸린 남성은 자기혐오에 빠지기 쉽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실책이나 실수에 대해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다루게 된다.
 
또한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 다 쓸모없었다고 생각하거나 죄의식에 빠지기 쉽다. 해로운 생각들을 많이 하다보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더 위험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남성 우울증초기증상
성기능 장애가 생긴다



우울증이 있는 남성은 종종 성관계에 관심이 없어진다. ‘가이드닥에 따르면 성기능 장애를 겪는 경우도 많아진다.
 

 
남성 우울증초기증상
화를 참지 못한다



평소보다 더 초조해하거나 유머 감각이 없어지고 적대감을 보이고 사소한 일에 화를 잘 내면 우울증 증상일 수 있다. 보통 때보다 민감하거나 격렬하게 반응하는 것도 분노 표출의 다른 형태로 볼 수 있다.
 
여성의 우울증 증상이 슬픔과 많은 연관성이 있다면, 남성은 비관주의 혹은 분노와 관련이 있다. 전문가들은 우울증이 발생한 남성은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에 화를 잘 내게 된다고 말했다.
 
남성 우울증초기증상
무모하게 행동한다



현실 도피적인 혹은 무모한 행동은 우울증이 있는 남성에게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남성은 극한 스포츠에 빠지거나 무모하게 운전을 하거나 안전하지 못한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약물 남용에 빠지기 쉽다.
 
남성 우울증초기증상
신체 곳곳에 통증을 느낀다



에브리데이 헬스에 따르면, 우울증이 있는 남성은 변비, 설사, 위산 역류 등 소화기 문제를 비롯해 위 통증, 피로감, 허리 통증, 근육 피로, 불면증, 늦잠, 두통 증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남성 우울증초기증상
포도주 하루 한잔, 우울증 위험 낮춰



매일 포도주 한잔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과학자들이 1998~2010년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술을 일주일에 14유닛 정도 마시는 사람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14유닛은 포도주 10잔 이하의 양이다.
 
반면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8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우울증 위험이 70% 높았다.


 
그동안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엇갈린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사실 세계에서 장수촌으로 꼽히는 7곳 중에서 한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매일 술을 한잔 정도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술은 여성에게는 건강상 좋은 효과보다는 폐해가 심하다는 연구 결과도 여럿 나왔다. 여성 특히 젊은 여성은 술을 마시면 남성에 비해 심장 질환과 암을 비롯해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공통점은 소량의 술은 정신 건강에는 좋다는 것이다. 
영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캐리 린 쿠퍼 경은 지와의 인터뷰에서 술은 기분을 증진시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신체와 정신 건강에 나쁘기 때문에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아주 까다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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