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반응형

위암 초기증상 위암에 좋은 음식 5

대개 위암이라 하면 위선암을 일컫는다. 위선암은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한 세포가 선암 성 변화를 보이면서 종양 덩어리를 만들거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암이다.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서 성장한다.

 

위암은 대부분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위암의 초기증상으로는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팽만감, 식욕 부진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초기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의 증세와 유사하다. 한국인에게 유독 위암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짜게 먹는 식습관, 높은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흡연 등의 영향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찌개, , 김치, 젓갈 등은 모두 염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소금의 섭취는 위 세포의 변형을 촉발해 위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응로 1위를 차지을 만큼 젊은 층을 비롯해 남녀 모두에게 위협적인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위암 초기증상과 예방에 효과 있는 위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암 초기증상 메스꺼움, 구토

암이 진행되면 위와 십이지장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부분이 막히면서 구토가 일어난다. 위 부위 출혈에 따라 피를 토하거나 검은색 변이 나타난다.

 

복부의 덩어리가 손으로 만져질 수 있다.

 

위암 초기증상 체중 감소

위암은 체력을 소모시켜 몸을 전체적으로 쇠약하게 만드는 질병이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든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도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 이상 감소한다면 위암을 의심해야 한다. 이 경우 다른 암 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위암은 초기엔 특별한 증상이 없고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도 일반 위장병과 구분하기가 어렵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야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환자의 60%가 체중감소를 경험한다. 특히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환자들은 체중 감소 현상을 잘 살펴야 한다.

 

몇 개월째 살이 빠지는 증상을 운동 때문으로 알고 방심하다 뒤늦게 위암을 발견할 수 있다.

 

 

위암 초기증상 상복부의 복통 및 불쾌감

위내시경 검사를 1년에서 2년마다 하면 위암 증상이 없더라도 일찍 발견할 수 있다.

 

상복부의 불쾌감, 팽만감, 통증,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가벼운 위장병으로만 알고 위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 짜거나 탄 음식을 자주 먹고,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위내시경검사를 하는 게 좋다.

 

위암 초기증상 짠 음식 및 흡연

짠 음식을 오래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위암 발병 위험도가 4.5배 더 높다.

 

질산염 화합물이 들어 있는 가공된 햄, 소시지류, 탄 음식도 위험 요인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위암 발생의 위험도가 2~3배 가량 높다.

 

 

위암 초기증상 식욕 부진

식욕부진은 신체적 또는 정신사회적인 문제로 식욕이 떨어져 음식물을 잘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암이 위와 식도를 연결되는 부분을 침범하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생겨 식욕감퇴도 동반된다.

 

위암 초기증상 진단과 검사

위암은 말기까지 특이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다른 이 질환들과의 구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단계에서 위암을 발견하려면 증상이 없어도 40세 이후엔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위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적인 원인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어 평상시에 올바른 생활 및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짠 음식과 탄 음식은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세계암연구기금(WRCF)에 따르면, 소금 섭취를 일일 권장량(5g 이내) 수준으로만 줄여도 위암 발병을 14%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렇게 피해야 할 음식도 있지만 위장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음식도 있다.

 

 

위암에 좋은 음식 1. 양배추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U는 항 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궤양을 치료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신선한 양배추 주스는 소화성 궤양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배추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와 칼륨이 장의 활동을 돕는다. 평상시에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해 위염과 위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위암에 좋은 음식 2. 바나나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위장에 탈을 일으키지 않는다. 또한 장의 움직임을 자연적으로 안정시키는 성분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위암에 좋은 음식 3. 마늘

주성분인 알리신은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B의 완전 흡수를 돕는다. 특히 암을 억제하고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위암에 좋은 음식 4. 옥수수

위와 장을 튼튼히 한다. 소화효소 작용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 식욕과 소화를 촉진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변통이 조절되며, 장내 유익균의 기능도 돕는다.

 

위암에 좋은 음식 5. 식초

타액과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식초는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 등 60여 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된 필수 영양제이면서도 미네랄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우며 중매해주는 촉진제이기도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