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신건강 , 놀라운 바나나 효능 7
성인이 바나나를 즐겨 먹으면 복부 비만,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등 대사 이상 위험이 25%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국내 성인이 가장 자주 먹는 ‘ 과일 3 총사 ’ 는 사과 ㆍ 귤 ㆍ 바나나였다 .
한국교통대 식품생명학부 배윤정 교수팀이 2016 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 ∼ 64 세 성인 3,091 명 ( 남 1,184 명 , 여 1,907 명 ) 을 대상으로 총 12 종의 과일 ( 딸기, 참외, 수박, 복숭아, 포도, 사과, 배, 감 / 곶감, 귤, 바나나, 오렌지, 키위 ) 종류별 섭취량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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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 결과 ( 한국 성인에서 과일 종류별 섭취 및 대사적 지표와의 관련성 –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 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렸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소개했다 .
국내 성인에서 주당 섭취 빈도가 높은 과일은 사과 (1.9 회 ), 귤 (1.1 회 ), 바나나 (1.1 회 ) 등이었다 . 주당 섭취량이 높은 과일은 사과 (459g), 배 (166g), 수박 (125g), 바나나 (115g), 귤 (114g) 의 순서였다 .
배를 제외한 과일 대부분에서 여성의 섭취량 ( 주 1,586g) 이 남성 ( 주 1,119g) 보다 높았다 . 국내 성인의 12 가지 과일 섭취 빈도는 주 ( 週 ) 6.4 회 , 하루 0.9 회였다 . 12 가지 과일의 섭취량은 주 1,355g, 하루 194g 으로 조사됐다 .
12 가지 과일의 주당 섭취량이 중앙값 (median, 섭취량이 작은 순에서 큰 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장 중앙에 오는 숫자 ) 이상인 남성의 고혈압 위험은 중앙값 미만인 남성보다 38% 낮았다 .
사과를 중앙값 이상 섭취하는 ( 평소 즐겨 먹는 ) 남성의 혈압 상승 위험은 평소 사과를 적게 섭취하는 남성보다 27% 감소했다 .
바나나를 중앙값 이상 섭취하는 남성의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위험은 바나나를 적게 먹는 남성보다 각각 29% ㆍ 25% 낮았다 .
여성에서도 사과를 많이 섭취할수록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낮게 나타났다 .
바나나를 평소 많이 먹은 여성은 적게 먹은 여성보다 복부 비만,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이 각각 28% ㆍ 33% 낮았다 .
배 교수팀은 논문에서 “ 사과, 바나나 등 과일엔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 며 “ 사과, 바나나의 섭취가 복부 비만, 고혈당 등 대사성 질환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 ” 이라고 지적했다 .
마그네슘 , 비타민 C 등 풍부 미국인 한사람이 1 년에 평균 12 ㎏ 의 바나나를 먹는다는 통계가 있다 .
이처럼 바나나를 많이 먹는 데는 비교적 값이 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기 때문이다 .
바나나 효능 기분을 좋게 한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기분이 가라앉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그네슘 결핍은 초조감과 불안 , 우울증 , 기분 변화 등을 유발한다 .
이런 마그네슘을 쉽게 얻는 방법이 바로 바나나를 먹는 것이다 .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에는 마그네슘이 27 ㎎ 들어있다 . 마그네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여성은 320 ㎎ , 남성은 420 ㎎ 이다 .
바나나 효능 비타민 C 가 풍부하다
비타민 C 를 섭취하는 데 있어 귤이나 오렌지 등 감귤류의 과일만 있는 게 아니다 . 2005 년 나온 연구에 의하면 매일 먹는 음식에서 비타민 C 와 같은 항산화제 섭취를 늘리면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바나나에는 비타민 C 등의 항산화제가 풍부해 혈관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근육과 뼈 그리고 세포 조직에 좋은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며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1 주일에 바나나를 4 개 이상 먹은 여성들은 신장암 ( 콩팥암 ) 위험이 50% 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바나나 효능 식욕을 억제한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의 후각 및 미각 치료연구재단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3000 여명의 과체중 성인들에게 바나나와 페퍼민트 향기를 맡게 한 결과 ,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시상하부가 활발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연구를 통해 바나나 같은 특정 식품의 냄새가 포만감을 느끼게끔 뇌를 속인다는 것이 증명됐다 . 또 다른 연구에서도 바나나 향기가 6 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
바나나 효능 위장 통증을 가라앉힌다
바나나와 쌀 , 사과소스 등은 위장 통증이나 배탈을 완화시키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 바나나는 소화기관을 자극하지 않고 소화를 쉽게 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다 .
소아과의사들이 어린이에게 고형식을 권할 때 바나나를 첫 번째로 추천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
바나나 효능 혈압을 낮춘다
바나나 한 개에는 약 420 ㎎ 의 칼륨이 들어있다 . 칼륨은 효과적인 콩팥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한편 나트륨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연구에 따르면 매일 바나나 2 개를 먹으면 혈압을 10%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바나나 효능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
미국 애팔래치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 바나나 반개를 먹은 선수들은 인터벌 훈련에서 탄수화물 스포츠 음료를 마신 선수들과 비슷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바나나는 스포츠 음료와 비교해 천연 항산화제와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훨씬 좋다 .
바나나 효능 심장 건강을 지킨다
‘ 비만 ’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정상 혈압과 심장 기능을 유지시키는 등 심혈관에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연구에서 4 만여명의 미국 성인 남자들을 4 년간 모니터링한 결과 , 바나나를 많이 먹은 사람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아주 좋은 상태였고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발생도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팀은 “ 바나나에 들어있는 칼륨과 스테롤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심혈관 질환 위험을 전반적으로 감소시킨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