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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막는 10가지 습관들




살다보면 좋지 못한 자신의 습관들이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게으르거나, 불친절, 이기주의, 배려심결핍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하루아침에 고치기 힘들며 어쩌면 평생 고치기 힘든 것도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안좋은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하고 좋은 습관, 긍정적인 습관, 성공하는 습관으로 연습하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행복을 막는 안좋은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원한을 품는 것.




남에게 원한을 품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 손해입니다. 본인의 정신 건강에 이롭지 못하며 상대를 향한 분노와 적의심을 이기지 못하고 해하고자 하면 결국 인과 응보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의심을 누르고 다시 한번 상대방에 대하여 생각 해볼 필요가 있다또한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상대에 대한 원한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2. 꿈을 포기하는 것.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꿈을 이루는 것이다그러나 이중 몇 몇의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 쉬운 길을 택해 결국 꿈을 실현하지 못한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행복을 누린다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할지라도후회가 없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백배 낫기 때문이다.


 


3. 즐거움을 주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당연히 더 행복한 법이다그러나 일이나 상사와의 만남 등 하고 싶은 일 보다 해 야 할 것이 더 먼저라는 생각에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즐거움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다면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만 하고 사는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고궁극적으로 삶에서 행복을 영위할 수 없다.



4. 진솔치 못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




요즘 사람들의 대화는 진솔치 못하다. 다른 마음을 품고 사람들을 대하는 경우가 많다. 늘 겉돌며 누구도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나를 이해하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과 함께할 때 행복을 느낀다서로 교감하고 조언을 구하는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5. 비교하는 것.




어떤 사람은 부자이나 끔찍한 결혼 생활에 시달릴 수도 있으며또 어떤 사람은 성공적인 직장생활은 못해도 행복한 가정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타인의 삶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무의미하며그 대신 자신이 가진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삶이 더 바람직하다.



6. 경험보다 물질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것.




사람들은 평소 원하던 물건을 가질 때 일시적인 행복감에 젖곤 한다그러나 이러한 행복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금방 사라지곤 한다.


반면, 오랜 친구와의 저녁식사, 여행사랑하는 이들과의 만남 등 세상을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은 오래 기억 속에  남으며 의미가 깊어 더 큰 행복을 전해준다.




7.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가끔 마음속에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채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는 것 또한 행복을 불러오기 어렵다삶의 재미는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8. 삶에 안주하는 것. 




행복은 끊임없이 추구되어야 한다정말로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항상 본인이 가진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뛰어넘고자 한다.

더 큰 행복을 얻고자 하는 과정과 결과의 즐거움을 알기 때문이다반면 본인이 가진 것에 안주하는 삶은 결국 익숙해져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9. 남에게 베풀지 않는 것. 




대부분의 행복은 바라는 것을 얻을 때 느껴지나남에게 베풀 때 얻는 행복 또한 무시할 수 없다가끔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매월 소정의 금액 기부하는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 때 얻는 행복은 배가 되어 삶을 보람차게 할 것이다.

 


10.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것.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행동은 어리석다본인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일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눈 앞에 놓인 순간 하나하나를 즐기고 보람 차게 보낸다면 행복도 제 발로 걸어 들어올 것이다.



어떻게 잘 보셨나요?

의외로 행복을 막는 습관들이 익숙한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래는 행복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그냥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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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기쁨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행복=기쁨의 등식이 항상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을 받을 때는 기쁘지만, 그 기쁨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집니다. 복권에 당첨될 때의 기쁨이 아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기쁨은 시험을 잘 보거나, 게임에서 이기거나, 맛있는 식사나 쇼핑을 하는 것과 같은 사건에서 느끼는 일시적인 감정입니다. 이러한 즐거운 일이 매일매일 반복된다고 해서 꼭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상황에 금방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즐거움을 계속 느끼려면 즐거움을 야기하는 자극이 더욱 커져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제보다 맛있는 음식을 매일매일 계속 만들 수는 없으니까요.

 

행복(happiness)에 대한 가장 인기 있는 정의는 주관적 안녕감(subjective well-being)’입니다. 안녕(安寧)이란 평안하다는 의미인데, 즐거움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특별한 사건이 없는 편안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직장, 건강, 가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삶에 대한 만족도가 중요합니다. 물론 슬프고 괴로운 사람이 자기 인생에 만족할 리는 없고, 만족감에는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행복이란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즐거운 순간순간이 반복되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쾌락주의자의 행복도 있고,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성할 때의 느낌(성취감)을 행복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고, 가족이 잘 지내는 것에 만족하는 행복도 있고,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 있더라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쨌든 행복은 주관적인 만족감입니다.

 

미국과 일본 대학생들에게 작은 휴대용 컴퓨터를 나누어 주고, 신호가 울릴 때마다 자신들의 감정 상태를 컴퓨터로 실시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일본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보다 친구와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는 보고가 많았으나, 미국 학생들은 선물을 받거나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때 더 많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미국인들은 일본인들에 비해 행복하다(happy)’흥분되다(excited)’를 비슷한 의미로 사용합니다. 행복이 주관적인 만족감인 만큼 문화에 따라 차이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현재 우리는 행복을 개인적인 즐거움이나 안락함으로 생각하지만, 고대 그리스에서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나타내는 의미로 쓰인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는 자기에게 주어진 의무를 다했을 때의 상태를 말합니다. eudaimonia‘eu(좋은)+daimon(영혼)’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시의 삶은 개인적인 삶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삶이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감옥에 갇혔을 때 도망갈 기회가 있었음에도 사약을 마시고 죽었던 것도 공동체에서 따돌림당하는 것이 죽음과 같은 의미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소크라테스에 공감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현대인에게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더니, 나라나 계층에 관계없이 돈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돈과 행복은 관계가 없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과연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요? 돈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애매한 결론을 내립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평균적인 수준의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는 증거는 없다. 부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지만 가난은 불행을 가져다준다.” 이러한 결론은 부자라고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대중적인 정서를 배반하지 않으려는 표현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경제적으로 평균 수준 이하의 사람들에게는 돈은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고, 중간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1인당 GDP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1인당 GDP와 만족도는 비례 관계가 있지만, GDP가 연간 8,000달러를 넘어가면 만족도와 수입은 관계가 없어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8,000달러면 대략 1,000만 원 정도입니다. 사실 행복의 정도를 수치화하여 경제적인 수준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는 연구는 객관화하기가 어렵고, 연구 대상의 규모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종종 방글라데시 같은 나라들이 만족도 1위를 하는 경우도 이러한 어려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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