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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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따른 꿀효능 및 활용법

꿀에는 자연꿀과 인공꿀이 있다. 벌꿀은 오랜 옛날에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들의 식량이였다고 한다. 

로마인들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였겼다고 한다. 오늘날까지 사람들은 꿀을 약용으로 하는 한편 방부제,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기도 한다.
몸의 건강을 챙겨주는 최고의 꿀효능은 각종 질병별로 별로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다. 즉, 잘만 먹으면 왠만한 보약보다 좋은게 꿀이다.
또한 꿀은 피부에 바르고 효능별로 상처에 바르는 방법으로 각종 피부 질환도 해결할 수 있다. 그럼 꿀의 질병별 효능 먹는 법과 색다른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꿀효능
위장병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꿀효능
당뇨병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꿀효능
이질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는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 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꿀효능
간염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정신 안정에 효과가 크다. 

 

 

 

 

 

꿀효능

 

 

 

 

벌 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꿀효능
구내염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 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꿀효능
체력(정력) 강화

 

 

 

 

꿀에 복분자, 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꿀효능
몸에 열이 많을 경우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꿀효능
몸이 차가운 경우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꿀효능
소화

 

 

 

 

꿀에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 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꿀효능
변비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는다.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검은깨에 벌 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꿀효능
기침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꿀효능
고혈압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꿀은 먹는 것과 별개로 피부 질병에 따라 피부에 발라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꿀은 설탕보다 건강에 좋은 천연 감미료로 꼽히지만, 과학적으로는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미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설탕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단순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먹지 않고 피부에 바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열량을 섭취하지 않고 꿀의 장점만 활용할 수 있다. 미국의 위민스 헬스가 꿀의 색다른 활용법을 정리했다.

 

 

 

꿀 활용법
상처

 

꿀은 천연 항균제다. 감염을 막고, 상처 난 부위를 보호한다. 아무는 시간을 단축하고 흉이 덜 진다. 이미 흉이 생긴 부위에 꿀을 바르면 항산화 작용으로 흉터의 피부 색조를 눌러 눈에 덜 띄게 한다. 상처에 바르고 1~2분 뒤 헹궈낸다.

 

 

 

꿀 활용법
여드름

 

꿀이 항염증 작용을 한다. 뾰루지가 성이 나는 걸 가라앉히기 때문에 덜 붓고, 덜 빨개진다. 여드름이 난 부위에 꿀을 바르고 10~15분 뒤 헹궈준다.

 

 

 

 

 

 

 

꿀 활용법
각질

 

꿀은 오래 두면 결정이 생긴다. 작은 결정체들이 생긴 꿀은 훌륭한 각질 제거제가 된다. 꿀을 손바닥에 문질러 체온으로 덥혀 결정체를 고운 입자로 만든다. 얼굴에 원을 그리며 바른 뒤 몇 분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낸다.

 

 

 

꿀 활용법
입술

 

꿀의 강력한 보습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부위다. 천연 효소, 항산화 물질 등이 함께 작용해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입술에 바르고 몇 분 후 닦아낸다.

 

 

 

꿀 활용법
손톱

 

손톱은 물론, 거스러미 등 각질이 일어나는 걸 막아준다. 손가락 끝에 꿀을 잘 문질러 바른 뒤 5~10분 후에 헹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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