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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했을때 소화법과 과식 습관 해결법

과식은 비만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위장 장애 및 복통, 구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잉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 산소가 몸에 해를 끼친다. 활성 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어쩌다 과식을 한 후에는 폐해를 줄이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이 있다.

 

 

과식은 비만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위장 장애 및 복통, 구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잉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 산소가 몸에 해를 끼친다.

 

활성 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어쩌다 과식했다고 해서 너무 자책할 필요가 없다. 한 끼의 과식은 건강을 망치지 않는다. 또한 식습관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크면 자신을 부정하게 될 수 있다.

 

이는 박탈감을 느끼게 하고 다시 폭식하게 만들 수 있다. 대신에 진정하고 앞으로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1. 천천히 걷기

천천히 걷는 일, 즉 산책은 소화를 촉진하고, 혈당 수치를 고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는 천천히 자전거를 타도 좋다.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

 

과한 운동은 혈액을 위장 대신 다리로 보내 소화를 늦출 수 있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2. 물 마시기

속이 메스꺼울 때까지 벌컥벌컥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과식 후에는 물 한 컵(240)을 마시기만 하면 된다. 물은 과도한 나트륨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종일 조금씩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3. 눕지 않기

눕게 되면 설거지를 하거나 청소를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또한 배가 가득 찬 상태로 누우면 음식이 다시 위로 올라올 수 있다. 이는 소화를 늦추고, 위산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다. 과식을 한 후에는 집안이나 실내에서라도 서서 움직이는 게 좋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4. 탄산음료 피하기

과식했을 때 탄산음료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 기관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가스를 같이 마시는 셈이다.

 

가스는 배를 부풀어 오르게 만든다. 또한 트림을 유발하기도 한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5.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과식을 한 뒤 3, 4시간을 기다린 뒤 달리기, 역기 들기, 농구 등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면 여분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기분과 배고픔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과식할 가능성도 줄어든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6. 신중하게 천천히 식사하기

과식한 뒤 다음 번 식사 때는 식사를 일종의 명상으로 보려고 노력해 보라.

 

음식의 맛, 느낌, 색상에 주의하며 식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갖자.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 데에는 약 20분이 걸린다.

 

처음 10분 동안 너무 많이 먹었다면 뇌가 이를 느낄 틈이 없다. 먹는 속도를 늦추면 칼로리를 덜 섭취할 뿐만 아니라 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7. 아침 식사 건너뛰기

아침에 시간을 절약하거나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식사를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점심 때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침에 식탁에 앉아 밥을 먹을 여유가 없다면 우유 한잔이나 에너지 바, 요구르트 등으로 허기를 가라앉히는 편이 좋다.

 

또 아침에 배를 채워두면 점심에 폭식할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하루 전체 칼로리 섭취량도 줄어든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8. 시청하며 식사하기

식사를 할 때 TV나 컴퓨터 스크린 앞에 앉아 먹는 습관이 있다면 역시 과식할 위험이 높다.보고 듣는 것에 몰두하다보면 먹는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식사를 마친 뒤 보는 것이 좋고 만약 TV를 시청하면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적당량을 미리 접시에 덜어 그 양만큼만 먹으며 보는 것이 과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9. 목마름과 공복감 혼동

종종 갈증을 허기진 것으로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현재 갈증을 느끼는 것인지 배가 고픈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우선 충분한 물을 마시고 배가 고픈지 여부를 살피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물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할 수 있다.

 

또 물은 영양분을 운반하고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등 생체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과식하는 식습관 고치는 방법 10. 식사량 제어능력 부족

배가 적당히 불렀을 때 식사를 멈추는 자제력이 없다면 매끼 식사 때마다 1인분 이상의 식사를 하게 된다.

 

1인분만 먹을 수 있는 통제 능력이 생길 때까지 의식적으로 음식의 양을 제한해 먹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남은 음식의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고 해도 배가 고프지 않다면 먹지 않아야 한다.

 

남은 음식을 과감히 무시할 수 있는 자제력을 기르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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