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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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키미 브로콜리 효능 다이어트까지

브로콜리는 건강 지킴이로 안성맞춤인 채소다.

 

브로콜리 2~3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성분도 풍부하다. 그런데 맛이 떨어진다고 피하는 사람도 있다.

 

브로콜리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은?

 

 

브로콜리 효능 혈압 조절, 심장병, 혈관질환 예방

브로콜리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100g307들어있다. 칼륨은 짠 음식을 먹어 몸속에 쌓인 나트륨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좋다.

 

혈압을 낮춰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 예방을 돕는다.

 

 

브로콜리 효능 면역력 증진, 스트레스 경감, 폐 보호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 C98들어있다. 비타민 식품의 대표 격인 레몬보다 2배가량 많은 양이다(국립농업과학원 자료).

 

면역력을 증진하고 상처회복,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데 좋다. 또한 퀘세틴 성분도 많아 오염물질과 흡연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이미 싹튼 기관지암의 성장을 저지하는 역할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에게 좋은 채소다.

 

브로콜리 효능 다이어트에 도움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

브로콜리의 열랑은 100g 28kcal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준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은 편이라 장의 운동과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중간이 볼록하게 솟아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브로콜리 효능 살짝 데쳐서 먹는 게 좋아

브로콜리는 숙성되면 맛이 떨어진다. 냉장고가 아닌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오래 두면 상온에서는 꽃이 필 수도 있어 살짝 데친 후 냉장보관 한다. 브로콜리를 생으로 먹으면 맛이 없는 경우가 많다.

 

배에 가스가 찰 수도 있다. 살짝 데쳐서 먹는 게 좋다. 데칠 때는 소금물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씻어낸다.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씩 넣어 살짝 데치면 아삭한 식감과 푸릇한 색이 더욱 살아난다.

 

브로콜리 효능 맛과 영양을 동시에

브로콜리 큰 것을 그대로 먹으면 맛이 떨어진다.

 

잘게 잘라서 호두 등 견과류, 사과, 블루베리 등과 같이 먹거나 해산물 요리에 곁들이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브로콜리에 쪽파, , 관자, 참깨 등을 넣어 맛 좋은 요리로 만들 수 있다. 다진 쇠고기, 브로콜리, 당근, 불린 쌀 등을 재료로 죽을 만들 수도 있다.

 

맛 좋은 과일, 채소에 브로콜리를 잘게 잘라 곁들이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는 이탈리아에서 양배추의 한 종류를 개량해서 만든것인데, 로마 시대 때부터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온 채소이고 최근에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푸드 10, 하버드 대학 선정 슈퍼푸드 12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항암 효과와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해서 건강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기 보다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용도로 흔히 소비되고 있다

 

브로콜리 효능 항암효과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자 암 예방 식품인 브로콜리에는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인돌이 풍부하다.

 

또한,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페인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병원 연구결과 설포라판이 암세포의 재생력을 강화하는 줄기세포에 손상을 입혀 암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사실을 밝혔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암물질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등 각종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칼슘, 베타카로틴, 루테인, 셀레늄, 식이 섬유 각종 비타민 등은 항암물질로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효능 다이어트

유명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는 빠지지 않고 브로콜리가 등장한다.

 

브로콜리는 100g28kcal로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지방 함량은 적고 식이 섬유 함량은 높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차기 때문에 체중을 감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브로콜리는 장 내 기름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정화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효능 면역력 강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에는 브로콜리가 대표적이다.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 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면역체계에 필요한 항산화제 비타민 C가 브로콜리 100g115mg 정도 들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약 2배 이상으로 꾸준히 먹어주면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 상승에 효과적이다.

 

또한, 브로콜리에 풍부한 셀레늄은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효능 위장보호

브로콜리는 양배추보다 뛰어난 위장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위염과 위궤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U가 양배추보다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페인이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 건강을 위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효능 피부 노화 방지

브로콜리는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층에서 활성산소를 만들고, 이는 피부조직을 손상시키는데,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페인이 표피세포를 자극해 해독 효소를 분비해 피부를 보호한다.

 

셀레늄도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잡티 예방에 좋고, 다량의 비타민 A가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또한,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피부에 난 트러블을 진정시켜주고, 비타민 C가 얼굴빛을 환하게 해주므로 피부가 칙칙하거나 어둡다면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효능 피로 해소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로 해소에는 비타민 C 섭취가 중요한데,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브로콜리다. 레몬의 2, 감자의 7배나 될 정도로 천연 비타민제 역할을 한다.

 

또한,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 C는 열을 가하거나 산소로 인해 쉽게 파괴되므로 섭취 시 끓는 물에 살짝만 데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효능 시력 보호

미국 버크 노화연구소 연구팀에서 브로콜리가 시력 손상을 막는 식품이라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브로콜리의 제아크산틴과 루테인은 눈의 황반이 노화되는 황반변성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줘 시력을 보호한다.

 

또한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주고 야맹증과 백내장을 예방해주어 노안을 막는다.

 

 

브로콜리 효능 동맥경화 예방

브로콜리의 클로로필 성분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천연 해독제라고 불리는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브로콜리에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브로콜리 효능 빈혈 예방

브로콜리에 풍부한 클로로필 성분은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클로로필은 새로운 피를 생성하는 조혈작용에 탁월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빈혈 증상을 막으려면 혈액 내 산소 운반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아야 한다.

 

이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철분은 필수적인 성분으로 빈혈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브로콜리에는 철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약 2배에 이를만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효능 변비 해소

변비를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아침마다 브로콜리 즙을 마셔보자.

 

브로콜리에 함유된 풍부한 섬유질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장 청소 효과까지 뛰어나다. 이는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을 건강하게 유지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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