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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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 가라앉히기 및 예방법



모공 질환의 하나인 뾰루지는 뾰드락지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모공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모공에 노폐물이 막힘으로 생기는 것으로 얼굴, 머리, 엉덩이 등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특히 얼굴에 나는 뾰루지는 잘못 관리하면 흉터로 남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뾰루지 가라앉히기는 여러가지 방법과 민간 요법이 있지만 자신에게 맞고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중요하다.


 

뾰루지 가라앉히기 및 예방법

촉촉함을 유지하라


가장 중요하다. 로션, 크림 등 적당한 보습제를 발라 촉촉한 얼굴을 유지해야 한다. 이 말은 심지어 여드름 환자에게도 통한다


여드름이 많은 사람들은 피부에 기름기가 많다고 여겨, 세안 후에도 보습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습관은 피부가 더 많은 유분을 배출하게 만들어 여드름이 악화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보습제를 사용하라고 전문의들은 권한다.

 


뾰루지 가라앉히기 및 예방법

화장을 지워라


화장한 채 잠드는 것은 잡티 생성의 지름길이다


여성들에겐 상식에 가까운 얘기. 그러나 선스크린을 생각하면 남성과 아이들도 자유로울 수 없다. 자기 전에 꼼꼼하게 세안을 해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살리실산, 글리콜산을 함유한 제품을 추천했다. 각질을 제거해 모공이 막히는 걸 예방한다.

 


뾰루지 가라앉히기 및 예방법

균을 잡아라


피부 속 박테리아가 과잉 성장하면 신체의 면역작용이 살균하는 과정에서 붉은 반점을 만든다. 그게 뾰루지다. 열흘 이상 유지되면 흉이 남을 수 있다


전문의들은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병원이라면 과산화 벤조일 성분의 항균제를 쓰겠지만, 집에서는 티트리 오일로 비슷한 항염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일을 약 5% 정도로 희석해서 쓰는 게 좋다.

 


뾰루지 가라앉히기 및 예방법

짜지 말 것


보통 세안을 하고 나면 울긋불긋 뾰루지들이 더 잘 드러난다. 짜고 싶겠지만 그냥 두는 게 바람직하다. 뾰루지를 짜는 건 상처만 남기는 백해무익한 행위라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뾰루지 가라앉히기 및 예방법

단 음식 자제


케이크 등 단 군것질은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음식이다


인슐린 분비를 가파르게 늘어나면 피부는 혈청 분비를 늘리고 피부에 번들번들 기름이 낀다. 반대로 잡곡 야채 등 혈당을 천천히 높이는 음식은 피부 트러블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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