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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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효능

효과적인 복용법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다. 아침이면 영하의 기온을 오르내린다. 급격한 일교차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체 리듬이 불균형해져 각종 질환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감기환자는 더 많아진다. 환절기 건강관리법은 의외로 가까이 있다. 비타민C만 제대로 섭취해도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비타민C 효능과 사용법을 알아보자.




 

비타민C는 면역력 키워 감기 예방하며 수분 증발 막아 피부 촉촉 부족하면 뼈 발육에 이상 나타난다.비타민C는 동식물에서 모두 합성되지만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이 이뤄지지 않는다


비타민C를 섭취해야만 하는 이유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린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이들은 뼈 발육에 이상이 나타난다.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


비타민C 효능 항바이러스제다.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인터페론 생산을 증가시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초기 감염 시 면역효과를 낸다





비타민C 효능은 신종 인플루엔자도 예방하는 수준이다. 워싱턴대 방사선 연구팀은 비타민C를 복용하면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고 결론 내렸다


특히 연구팀은 유행성 독감일 경우 비타민C가 부족하면 회복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비타민C 효능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내 수분 증발을 막고 기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기미·주근깨에 좋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비타민 C는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 특히 과일보다는 채소에 비교적 많다. 100g당 비타민 C 함유량이 고추잎은 200~300, 고추 116, 피망 100이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 방지에 좋고 상처와 화상에 대한 치유력이 좋아서 빠르게 회복을 하는데에 효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콜라겐 형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뼈의 성장, 치아, 잇몸 등의 재생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를 꾸준히 복용하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높여주고 있으므로 적절한 비타민C의 복용은 건강관리에 중요한 부분이다.

 

비타민C의 권장량 : 한국식품영양학회에서는 1일 기준으로 100mg,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60mg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건강상태 및 연령 성별등이 다르기 때문에 60mg~100mg 사이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부작용


이렇듯 몸에 좋은 비타민C도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좋지 않다. 비타민C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 요로결석, 속쓰림 등이 생길 수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C는 고함량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합성비타민인데 (보통 1000mg함유) 미국의 한 결과에서는 합성비타민C를 섭취한 남성참가자는 신장결석 발병률이 증가했다고 한다.


비타민 C를 잘 고르기 위해서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첨가물의 유무를 따지는 것이 좋다.


천연비타민은 천연원료명과 그 원료로 담아낸 영양성분이 기재되고 합성비타민은 단순 영양성분명과 화학명 그리고 화학적 합성 첨가물이 기재된다.



올바른 비타민 C 복용법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을 딸기, 키위, 토마토, 야채 등의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상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제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섭취가 필요하며 많이들 먹는 녹차나 홍차에는 타닌 성분이 많아서 비타민C효능 자체를 떨어뜨릴 수 있기때문에 비타민을 복용시 함께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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