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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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최고의 숙취해소법

 


숙취란 술에 몹시 취한 후 하루 이상 지속되는 특이한 불쾌감이나 작업능력 감소 상태를 말한다. 주로 얼굴이 붉어지고 구역, 구토, 두통, 갈증 어지러움,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고통으로 다가오다 보니 많은 사람들은 빨리 숙취해소하길 원하고 시중에는 다양한 숙취해소 음료들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술로 인해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다. 음식과 함께 곁들이는 한두 잔의 술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질환 등의 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언제나 지나친 것은 문제가 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긴 술자리와 폭음 때문에 다음날 숙취로 고통스러워하는 직장인들도 많다. 숙취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대사물질 때문에 발생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ALDH 효소를 통해 2차 분해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과음을 하게 될 경우 ALDH 효소가 부족해진다


미처 분해를 끝내지 못하고 독성이 강한 아세트알데히드가 그대로 체내에 축적돼 메스꺼움, 두통, 심장 박동 수 증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숙취로 인한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 음주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손상된 간세포가 회복하는 데는 최소 3일이 걸리므로 술을 마신 이후 3일간은 쉬어주어야 한다.

 

또 소주 1병의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평균 4시간 이상이 걸리므로 술은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음주 시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도 체내 알코올 농도를 낮춰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음주 전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 흡수가 빨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빨리 올라간다.

 

안주도 영향을 미치는데 탕 요리나 튀김의 경우 짜거나 맵고 지나치게 기름져 오히려 간의 피로함을 더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치즈, 두부, 생선 등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거나 채소나 과일, 조개류 등 알코올 흡수 지연 효과와 타우린 성분이 함유된 안주를 함께 먹는 것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숙취해소법

제철음식


숙취해소법으로 음식이 가장 좋다. 음식 가운데는 과메기, 꼬막, 가리비, 해삼, 굴, 홍합, 유자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굴, 해삼, 유자 등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 아연, 아미노산, 타우린 등이 풍부하다. 철은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연은 면역력을 증진하고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한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준다. 굴무침, 굴전이나 굴튀김 등으로 안주로 먹어도 좋지만, 음주 후에 굴죽, 굴밥, 굴국밥 등으로 먹으면 해장에도 도움이 된다.

 


숙취해소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해삼. 칼슘과 철분이 많아 빈혈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네랄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또 간기능을 강화하고 술해독에도 도움을 준다. 해삼은 물회나 볶음 등으로 즐기면 좋다.

 

유자. 유자에는 레몬보다 3배나 높은 비타민C 함량을 가지고 있다. 또 구연산, 리모넨 성분 등도 많이 있다. 특히 구연산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리모넨은 호흡기나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가벼운 음주 후에 유자차 등으로 피로와 숙취를 해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숙취해소법

숙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숙취는 술에 몹시 취하고 나서 수면에서 깬 후에 느끼는 불쾌감, 두통, 심신의 작업 능력 감퇴 등이 12일간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애주가 대부분은 한 번씩 숙취를 경험한다.

 

그래서 술을 조금 먹겠다고 다짐하지만 또 다시 숙취로 고생하곤 한다. 이는 숙취에 대해 너무 몰랐기 때문에 반복되는 현상이다. 숙취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건강에도 적신호가 온다.


 

숙취해소법

숙취는 남녀 차이가 없다?


남녀가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면, 여성이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남성은 여성보다 신체 수분이 더 많기 때문에 알코올을 희석시키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는 곧 같은 양의 술을 마셨을 때 여성의 혈액 속에 남아있는 알코올 성분이 남성보다 더 많다는 뜻이다.

 

 

숙취해소법

많이 마셔야 숙취가 생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간의 술만 마셔도 다음날 두통을 비롯한 숙취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음주 시 물을 마시거나 비 알코올음료를 중간에 섭취해보자


혈액 속에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해 알코올 성분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숙취해소법

숙취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과도한 음주는 중추 신경을 자극해 뇌에 화학 물질을 생성시켜 두통,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한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다 결국에는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술 마신 대가로 다음날 찾아오는 보상인 셈이다.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 피로감, 목마름, 메스꺼움 등은 면역 시스템의 저하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결코 가볍게 생각할 현상이 아니다.

 


숙취해소법

술잔 작으면 괜찮다?


숙취는 당신에 맞는 알코올 섭취량을 넘느냐 안 넘느냐의 문제이다


맥주 12온스(355cc), 와인 5온스(148cc), (데킬라 등 독한 술) 1.5온스(44cc)는 같은 양에 해당하는 알코올 농도이다. 술잔 사이즈로 숙취를 따질 수 없다.


 

숙취해소법

숙취 막으려면 자기 전에 뭔가를 먹어라?


이미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잠자기 전 무언가를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음식이 몸 안에서 알코올이 흡수되는 것을 천천히 진행하도록 돕는다 하더라도 잠자기 전에 먹는다면 뱃살만 늘어날 뿐이다


하지만 술을 마시기 전에 스테이크나 피자 등의 지방질 음식을 먹어두면 숙취를 어느 정도 경감할 수 있다. 잠자기 전에는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숙취해소법

숙취 예방을 위해 잠자기 전 진통제를 먹어라?


일반의약품 진통제는 통상 4시간 정도 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잠잘 때 진통제를 복용한다 하더라도 다음날 일어날 때까지의 두통을 예방하긴 어렵다. 오히려 잠자고 일어나서 복용하는 것이 낫다.

 


숙취해소법

커피를 마시면 좋다?


아침에 일어나 모닝 커피로 숙취를 달래려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커피를 많이 마시면 탈수 증상을 더 빨리 일으켜 숙취를 더 악화시킨다


술 취한 다음날 잃어버린 체내 전해질을 대체하고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숙취로 인해 구토를 했다면 물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숙취해소법

해장술을 마셔라?


전날 밤 먹은 술로 인한 숙취를 다음날 아침술로 다스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숙취를 더 연장시킬 뿐이다.

 

만약 아침에 다른 술을 곁들이고 있다면 최악이다. 만약 나는 꼭 해장술로 숙취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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