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항암 식품 토마토 효능
방울토마토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크기는 작지만 토마토의 영양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먹기에도 간편해 전날 잘 씻어놓으면 바쁜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큼한 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 뿐 아니라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들이 많아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는 소화를 돕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토마토에는 피로를 풀고 신진대 사를 돕는 비타민 C와 지방 분해를 돕는 비타민 B,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리코펜, 고혈압 을 예방하는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은 토마토 2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섭취 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토마토에는 우리나라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가 풍부하다.
비타민 A는 항암 효능과 산화 억제 효 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최근 조사 결과, 토마토를 많이 먹는 지역에서 각종 암과 심장 질환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률이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효능 혈압을 낮춘다.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 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 효능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 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 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한다.
토마토 효능 동맥경화를 막는다.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른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토마토 효능 소화를 돕고 피로를 푼다.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 도 한다.
토마토 효능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암이나 뇌졸중,심근 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
토마토 효능 피부와 모발을 아름답게 가꾼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가꾼다.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윤기를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비타민 B군은 좋은 영양소.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토마토 효능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한다.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생기는데 토 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 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비타민 A, C, E와 식이섬유 등도 노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 고르는 꿀팁
토마토 고르는법은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골라야 한다.
색깔이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토마토 손질법은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 토마토의 밑 부분에 칼집을 낸 뒤 살짝 데 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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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는 비타민 C, 칼륨, 엽산, 비타민 K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같은 식물성 화합물도 잔뜩 들었다.
축적된 연구 결과들은 토마토가 심장병을 예방하고 유방암, 전립선암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영양사 반다나 세스가 건강 매체 ‘프리벤션’에 전한 바에 따르면, 토마토는 피부에도 좋다.
토마토는 기름에 볶으면 좋다. 토마토는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토마토를 가열하면 껍질에서 라이코펜이 빠져나오는데, 지용성이라서 기름으로 조리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토마토를 고르는 법, 따로 있을까? 토마토는 말 그대로 방울만한 것부터 야구공만한 것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색깔도 마찬가지.
따라서 색이나 모양보다는 표면이 중요하다. 멍든 곳은 없는지, 어디가 갈라지진 않았는지 잘 살필 것. 꼭지도 곰팡이 핀 데 없이 깨끗해야 한다.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좋다. 토마토의 향이란 특별할 게 없지만, 싱싱한 토마토는 냄새도 신선하다. 어떤 종류든 48시간 안에 먹을 거라면 잘 익은 토마토를 구입할 것.
일주일 이상 두고 먹을 예정이라면 살짝 덜 익은, 따라서 표면이 훨씬 단단한 토마토를 고르는 게 답이다.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토마토는 기본적으로 실온에 둬야 한다. 냉장고에 넣으면 고유의 풍미는 물론 당분까지 잃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이때 꼭지를 떼면 부패균 발생을 막아 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다른 과일들과 가까이 두지 말고, 적어도 보름 안에는 먹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