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에 좋은 수박 효능 힘든 일에 좋다
수박(watermelon)은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 이름대로 91~95%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갈증 해소에 그만이다.
수박 효능 토마토보다 많은 라이코펜의 효능
수박은 항산화효과가 있어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준다.
수박이 붉은 색을 띠는 것은 카로티노이드계의 색소 때문이다. 70% 이상이 라이코펜(Lycopene)으로 노화방지, 항암효과(전립선암), 심혈관질환 예방 및 혈당저하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암세포 성장을 도모하는 주요 조절 인자인 IGF-1(Insulin like Growth Factors)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남자들의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박의 라이코펜은 토마토나 적포도주보다 3-6배 정도 많다. 라이코펜은 심장마비 발생 위험도 떨어뜨린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과잉축적을 방지해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수박에 많은 라이코펜은 피부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같은 카로티노이드 계열인 베타카로틴 성분에 비해 2배에 달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어 자외선 등으로 인한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고 각종 피부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수박 효능 힘든 일, 운동 후에 수박이 좋다
수박에는 소변의 주요성분인 요소의 생성을 돕는 시트룰린(Citrulline)이 들어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수박의 시트룰린은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전에 수박을 먹은 사람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했고 심장 박동수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박 효능 지끈지끈 두통에도 효과
만성 두통이나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통은 탈수가 생기면 더 심해진다. 하루 종일 일하느라 물 마시는 것을 잊으면 머리가 아플 수 있다. 이럴 때 물도 괜찮지만 수박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도 좋다.
수박의 수분에는 마그네슘과 같은 탈수를 없애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수박 효능 수박껍질에 주목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채 먹어야 한다. 껍질을 먹기 힘들다면 피클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 수박껍질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도 있다.
풋고추와 함께 아삭하게 볶은 수박껍질 요리는 깔끔한 맛이 일품이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식약처는 수박껍질을 활용한 메뉴는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했다.
초고추장에 무치는 대신 약간의 기름을 넣어 볶아보자. 수박의 향을 살리고 염분함량은 줄인 맛좋은 수박껍질 요리가 될 수 있다.
수박 효능 수박씨를 왜 버려?
수박씨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및 무기질과 비타민이 들어 있다. 중국에서 수박씨가 가장 흔히 이용되고 있는 간식 중 하나인 이유다. 수박씨 100g에는 지질(lipid)이 22.90g 함유돼 있다.
지질은 3대 영양소 중에서 가장 많은 열량을 내는 물질로 피부 밑에 저장된다. 단백질도 19.30g 들어 있어 빨간 수박 과육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수박은 원래 수박씨를 먹기 위한 목적으로 재배되었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아직도 수박씨 기름이 팔리고 있다.
수박 효능 콩팥(신장)이 좋지 않다면
수박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은 사람도 있다. 바로 콩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다.
수박이나 참외 등 칼륨 함량이 많은 채소,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마실 때 신장의 칼륨 배설 능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몸속에서 칼륨이 배설되지 못하면 혈청의 칼륨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이 때 근육의 힘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심장에 부정맥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칼륨은 짠 음식을 먹었을 때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보통 성인은 하루에 나트륨 2,300mg, 칼륨은 4,700mg까지 섭취해야한다. 하지만 50세가 넘었거나, 당뇨, 신장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하루에 나트륨 섭취를 1,500mg 이하로 줄이고 칼륨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박 효능 후식으로 수박?
식사 후 수박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짠 음식을 먹은 후 칼륨이 많은 수박을 섭취하면 나트륨이 체내에 저장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튀김과 수박은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튀김은 소화가 느린 식품이기 때문에 수박을 후식으로 먹으면 소화불량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튀김은 지방이 많아 소화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여기에 수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분이 위액을 희석해 소화가 더욱 느려질 수 있다.
수박껍질에 풍부한 시틀린 성분은 물론 몸속에서 강한 이뇨작용을 해부종을 예방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혈압 안정에 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 룰린 성분은 근육통에 효능이 있으며 혈관을 이 완시키는 작용을 해 성기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집니다.
수박 효능 성인병 예방
어릴적 수박씨 멀리 뱉기 놀이를 했던 것처럼 흔히 뱉어내는 수박씨에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숨어 있습니다.
수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 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수박 효능 항암 효과
리코펜과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제로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위암, 전립선암,폐암 등의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 니다.
수박의 리코펜 성분을 하루 2mg을 섭취하 면 전립선암의 발병 위험이 1% 낮아진다는 미국 의 웨스텐 일리노이드 대학의 연구 결과가 있습 니다.
그리고 수박의 속살 1.5컵에는 10mg안팎 의 리코펜이 들어있고,수박씨에 들어있는 쿠쿠 르비타신 성분 역시 함암효과가 있어 수박을 먹 을 때는 씨를 버리지 말고 같이 드시는 것이 건강 에 좋습니다.
수박 효능 피부 건강
피부 건강에 좋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고,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에 좋아서 세포의 재생과 성장을 도와주어 탄력있는 피부를 유 지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수박 효능으로 잘 알려 진것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수분을 보충해 주는 피부 보습에 좋으며, 자외선으로부 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를 보호합니다.
수박 효능 근육통 완화
수박 과즙에 들어있는 칼륨은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 긴장 해소에 좋으며, 수박 껍질의 흰 부분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은 근육통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 효능 피로 회복
과당과 포도당은 몸에 흡수가 잘 되고 피로회복 에 좋으며, 비타민B 복합체 중 하나인 콜린 성분 은 뇌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합니다.
수박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효 과가 있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아르 기닝도 다량 함유되어 더위로 인한 피로해소와 숙취 해소에도 좋습니다.
수박 효능 눈 건강
리코펜은 눈의 여러 부분에서 발견되는 성분으 로 눈에서 일어나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에 대 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비타민A도 시력을 보호하여 눈 건강에 좋은 수박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 효능 면역력
리코펜은 우리 몸속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면역 체계를 교란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 주는 수박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아르기닌, 베타카로틴,비타민b,비타민c등의 성분들은 외 부에서 유입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지켜주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수박 효능 심혈관 건강
수박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류 흐름을 개선하고 혈압 을 낮추어 주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코펜에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향상하고, 고 혈압 개선을 돕는 마크네슘과 칼륨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수박 고르는 꿀팁
1. 꼭지의 상태를 확인할것
2. 통통 소리가 나는걸 확인할 것
3. 줄무늬가 진하고 뚜렷한 것
4. 수박 아래 배꼽이 작은 것
5. 같은 크기라면 더 무거운 것
6. 수백 배꼽 주변에 갈색 선이 많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