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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색깔로 먹으면 보약된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다양한 색깔을 띠는 과일, 채소는 아름다운 색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갖고 있습니다. 이른바 컬러푸드의 힘이죠.

 

컬러푸드에는 종류만 약 2500개인 식물영양소 파이토뉴트리언트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 덕분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 비타민, 무기질에 이어 7대 영양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식물이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산화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생리활성물질이죠. 과일과 채소의 초록색, 주황색,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 등 식물 고유의 색 속에 함유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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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록색

초록색 과일과 채소는 강한 해독 작용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눈 건강 개선, 암 발병 위험 감소, 뼈나 치아 건강 유지에도 좋습니다. 청포도, 키위, 매실, 녹차, 오이, 부추, 시금치, 브로콜리, 깻잎, 매생이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2. 빨간색

빨간색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은 항암과 소염 작용을 합니다. 기억 능력과 요로 기능을 향상시키죠.

 

심장 건강에 좋고, 암 발병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토마토, 딸기, 수박, 사과, 석류, , 대추, 오미자, 파프리카, 복분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3. 주황색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역시 암 발병 위험을 줄이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며,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파인애플, 감귤, 오렌지, , 단 호박, 망고, 옥수수, 고구마, 당근 등이 대표적입니다.

 

4. 노란색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암 효과와 항산화 작용, 노화 예방 효과가 탁월합니다. 노란색 식품에는 호박, , 바나나, 생강, 옥수수, , 꿀 등이 있습니다.

 

 

5. 흰색

흰색인 플라보노이드 성분 덕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하며 몸 속 유해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며 암 위험도 낮춰주죠. 양파, , 마늘, 도라지, , 생강, 콩나물, 양배추, 버섯 등이 대표적입니다.

 

6. 보라색

보라색 과일과 채소는 피를 맑게 해주고 원기를 회복시켜주며 암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요로 건강, 기억력 향상, 노화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 식품으로는 포도, 블루베리, 적색 양배추, 가지 등이 있습니다.

 

 

< 과일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

장이 약한 사람이 아침에 먹는다.

장이 약하다면 가능하면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다.

 

과일에는 구연산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 점막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각종 전염병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요즘 같이 약이 일반화되지 않은 과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매실농축액을 먹었다.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각종 전염병이 들끊는 요즘, 매실은 훌륭한 자연치료제가 될 수 있다매실은 신맛이 강하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당뇨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금방 기운이 난다포도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 덕분이다.

 

포도는 당지수가 50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은 주의한다일반 사람도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장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장이 안 좋으면 참외를 멀리한다.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3종 과일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 참외,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한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생긴다이럴 때 칼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무리가 간다.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철분 이나 칼슘을 흡수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올바른 세척법은 바로 이것!

대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천연세제를 이용해 과일을 씻지만잔류 농약 검사결과물로 씻은 것과 효과가 같았다.

 

깨끗한 물에 3~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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