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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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시차적응법 6가지 


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시차적응이다.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운 여행을 위해 시차적응법 숙지는 꼭 필요하다. 만약 시차적에 실패하면 소중한 시간을 내내 피로와 졸음에 시달리며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나만의 시차적응법이 있다면 해외 여행과 비즈니스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시차적응법

시차적응이 필요한 이유?


시차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깨어있음과 수면"의 반복리듬이다. 재미있게도 이 리듬의 주기는 하루보다 1시간이 긴 25시간이다.
때문에 서쪽으로 여행한다면 출발 3일전부터 매일 한시간씩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하고 동쪽으로 여행한다면 반대로 하는게 좋다.

시차적응법
미리 적응하기


세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곳에 가면 우리 몸에 있는 생물학적 시계가 망가질 수 있다. 그 결과는 피로, 두통, 구역질, 심지어는 설사로 나타난다
시간대가 다른 곳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면, 미리 적응하는 편이 좋다. 떠나기 사나흘 전부터 하루 한 시간씩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식으로, 목적지의 시간에 맞춰 수면 패턴을 바꿀 것.
 
시차적응법
가볍게 먹기


식사는 우리 몸의 시계를 돌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것. 그러나 양껏 먹었다간 소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되도록 가볍게 먹는 게 현명하다
여행 당일에는 시간을 계산할 필요도 있다. 잠과 마찬가지로 식사도 그쪽 시간대에 맞추는 편이 좋다는 뜻이다.

시차적응법
수분 섭취하기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시계가 고장나기 쉽다. 물을 충분히 마실 것. 비행시간이 길고 지루하다고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알코올은 탈수, 심하게는 우울을 부를 수 있다
카페인 역시 조심하는 게 좋다. 커피를 과하게 마셨다간 휴가지에서의 첫날밤을 완전히 설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시차적응법
자연광 쬐기


우리 몸의 시계는 눈에 있는 빛 수용 세포와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비행기에서 내린 후 30분 정도 아침 햇빛을 쏘이면 시차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
 
시차적응법
서쪽으로 향하기


절대적으로 시차 적응이 힘든 사람은 서쪽으로 여행하는 게 방법이다. 낮이 길어지기 때문에 증상이 가벼워진다. 언제 비행기에 타고 내리느냐도 중요하다
낮에 이동하고 일몰 후에 도착한다면,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게 상대적으로 용이할 것이다. 단 그때는 비행시간 내내 깨어 있어야 한다
밤에 잘 자려면 적어도 열 시간 이상 각성하고 활동하는 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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