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불안장애 이겨내는 간단한 방법 4가지

우울증 불안장애 이겨내는 간단한 방법 4가지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힘들어하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우울증을 겪고 있거나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도 있다.

특히 청소년 우울증도 이미 심각한 상태다. 하지만 조금만 주변 사람들과 본인이 신경을 쓰면 개선될 수 있으므로 노력이 필요하다. 

우울하고 불안하다고 해서 무조건 진단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정신 건강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4가지를 알아보자.

우울증 불안장애 이겨내는 방법1

햇볕 쬐며 활동 

 비타민 D 수준이 낮으면 우울증이나 인지 능력의 장애를 겪을 수 있다. 비타민 D 합성을 촉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볕이 나고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되도록 실외 활동을 늘려보자. 

우울증 불안장애 이겨내는 방법2

적절한 수면 

7~8시간 잠을 자는 것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일과 생활의 의욕을 떨어뜨린다. 전자기기를 끄고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들자. 

우울증 불안장애 이겨내는 방법3

마음 챙김 훈련 

마음 챙김이란 자신의 감각을 이용해 내면과 환경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기술이다. 지금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이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것이 어떻게 변하고 흘러가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 챙김은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감정을 관조하도록 도와준다.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을 훈련했더니 동료 재소자들과 다투고 갈등하는 일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울증 불안장애 극복하는 방법4

요구르트 먹기 

연구에 따르면,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불안이 뇌의 문제가 아니라 소화 질환에서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화를 돕는 장내 미생물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되독록이면 혼자 있는 것보다 사람들과 같이 있는게 좋다. 수다도 떨고 대화하고 바까공기를 마시다 보면 한결 마음이 편하고 좋아지므로 혼자 있는 것을 주의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