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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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자주 나는 비용 해결법

 



유난히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이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 할때 갑자기 코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바쁜데 코피를 멈추게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게 되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가 몸에 이상이 있는 현상일까 걱정인 것이다.




코피가 나오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다.


1,.십이지궤양이 있을 때;토혈이나 하혈을 하는데 토혈을 할 때 코로 넘어 올 경우.

2,간장에 열이 있을 때. 비장에 열이 있을 때 그 열이 지나쳐 간장으로 흘러갈 때 코피를 흘리며 이때 무서움을 많이 타게 된다.


3.혈고가 있을 때;예전에 사고를 당하여 피를 많이 흘린 경우 그 피가 고여 있다가 토할 경우 코로 넘어 올 경우.


4,냉기가 심할 때;평소 몸을 차갑도록 찬 음식이나 찬 환경에 노출이되면 코피가 난다. 특히 겨울철에 추위를 많이 타면 봄에 코피를 잘 흘린다.


5,저녁에 과식을 할 때. 저녁에 과식을 하면 독이 쌓여 죽은 피가 된다. 이때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 잘 나오게 됨. 이럴 때는 자칫 안 나오면 지주막하출혈이나 뇌종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저녁에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6,뇌졸중이 있을 때. 뇌출혈, 뇌경색이 있을 때 그 영향으로 코피를 흘릴 수 있다.


7,습담이 있을 때. 어혈이나 노폐물이 지나치게 많을 때 코피를 흘리게 된다.


위 해당사항이 아니라면 대부분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는 대부분 코속 혈관이 약해서 습관적으로 코피가 나는 경우다.




   

청소년들이 흘리는 코피는 외상을 당하지 않는 한 대부분 냉기나 과식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의 경우 새벽에 찬바람을 맞으면서 등교를 하고 밤늦게 귀가하다 보면 자칫 찬기운이 쉽게 침투한다


또 저녁에 밥을 많이 먹게 되면 코피를 흘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저녁에는 과식을 피하면 이유없이 코피를 흘리지 않는다


특히 찬바람이 문제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한다. 그러면 기와 혈이 잘 돌아 코피를 흘리지 않는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원인 코피 대처법


 

코피는 연령, 성별과 관계 없이 혈액 질환이나 심장, 신장, 간질환, 고혈압, 외상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올 수 있으며 특히 소아에서는 코를 파다가 코피가 나거나 원인 없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코피 중 90%가 비중격의 앞쪽에서 나는데, 이곳은 코 안에 분포되는 여러 혈관이 만나는 곳이다


특히 소아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발성 비출혈은 이 부위의 외상으로 발생하며, 손상된 점막의 재생 없이 자극을 받는 경우 재발성으로 코피가 나게 되는데 이 경우 지혈은 용이한 편이다.

 

 드물게 발생하는 후반부 비출혈은 비강의 후반부에 위치한 혈관의 손상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고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혈이 어렵고 재발이 잦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코피가 났을 때 대처법




1. 안정을 취하고 고개를 앞으로 숙여 피가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삼킨 피는 뱉어낸다.

 

2. 입으로 숨을 쉬면서 코 안에 솜을 넣은 후 양쪽 콧구멍을 약 10분 정도 손가락으로 눌러 준다.

 

3. 코 주위에 얼음주머니를 대거나 얼음물로 콧속을 세척해서 혈관수축을 돕는다.

 

4. 어린이들이 재채기를 할 때는 입을 벌리게 한다.

 

5. 코 점막이 건조하다면 실내 습도를 높이고 비강 내에 생리식염수를 분무한다.

 

6. 코피가 난다고 해서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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